[개경신문/1일차] 개발자 경제신문 읽기 1일차
대륙의 실수? 이젠 실력? ... 샤우미 전기차의 두 얼굴
샤오미 첫 자체제작 전기 세단 SU7 , 4월 3일부로 고객 인도 시작함. 판매 6일만에 10만대 주문
샤오미의 타겟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전기차'. 다만 적자를 보고 파는 가격임.
차량 개발 3년만에 양산, 독자 OS 경쟁력도 뛰어남
전폭적인 중국 정부의 지원을 토대로 자동차 제조 생태계 구축.
다만 시스템 품질은 별로인듯 : 코너링하다가 미끄러짐(타이어 접지력, 타이어 모델링 잘안된듯), 서스펜션 내려앉기 등
오히려 OS,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구축보다 차량동역학적 설계에서 아쉬움이 존재하는 듯 함.
하이퍼 OS : 자동차, 스마트폰, 가전을 연결할 수 있음.
새마을금고 '깡통금고' 되나... 연체율 10% 넘은 곳 44곳 -> 80곳 (1년새)
23년 7월 뱅크런 사태 이후 PF 부실 채권 문제로 새마을금고 단위금고가 위험함
개별 금고에 대한 느슨한 감독, 허술한 내부통제, 경영진의 비전문성 등의 문제가 존재함.
23년 말,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1조원을 사준 것이 반영되어도 높은 연체율을 기록함.
한국은행, 새마을금고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 돈을 빌려주거나 채권을 사주나용?
2027년에 정부 R&D 예산의 5%를 "혁신도전형 R&D 분야" 에 투입 :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해 실패 가능성은 높으나 성공시 혁신적 파급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R&D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년이 걸림. 그럼 왜 최대편성했다고 거짓말친거야...?
중동 불안, 중국 경기도 꿈틀... 다시 고개든 '인플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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