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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직을 목표로 열공중인 2년차 UI/UX디자이너입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도 참고한 레퍼런스들을 그저 이쁘고 화려한 디자인에만 시선이 집중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듣지 않은 채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었다고 생각하니 혼자 산으로 가고 있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서비스를 열거하기 바빴던 작업을 멈추고 강의를 들으며 제자신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지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강점과 특성조차도 잘 모른채로 사용자와 서비스를 이해한다는 것은 굉장한 오류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공해주신 자료들의 질문들에 답을 해보고, 많지는 않지만 진행했었던 프로젝트들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저 스스로도 사용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준하고 싶었던 것인지 회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지 않은 채 포트폴리오를 작업했다면 성장이 보여지지 않은 보여주기식의 포트폴리오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가 직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었음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고 그만큼 더 회고와 연습을 반복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면서 강의를 닷 반복해서 계속 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다시금 쪼개서 세밀하게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의 UT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뜻깊은 강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ᴗ•●)◞♡
안녕하세요. 코딩이라고는 한 번도 시작해본적 없는 수강생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부분에서 수강생을 위해 노력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덕분에 자바 입문, 기본을 떼고 중급으로 넘어갑니다. 허나.. 강의 때는 분명 이해가 가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코드도 응용해서 만들었는데 맨 마지막 문제를 보고 여태까지의 모든 개념이 와르르 무너진 느낌입니다. 김영한님의 신나는 문제와 풀이 중 한 문제도 못 푼적은 없었는데 마지막 문제엔 손도 못 대겠더라구요.. 심지어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객체부터 시작해서, 클래스, 생성자, 상속, 다형성이 모두 얽혀서 PDF 교재를 다시 보며 뒤죽박죽 되어있는 부분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에게는 이 많은 개념들이 착착 쌓이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뒤섞여버리더라구요.. 강의도 다시 보고, 무엇보다 복습하는 수강생을 위해 염두해두셨는지 PDF 교재가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머릿속 미로를 빠져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뒤족박죽 된 개념들을 모두 풀고 자바 중급 강의와 스프링 강의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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