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주차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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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진행 순서

 

[사전 오리엔테이션]

진행방식, 중요사항 등 공지와 함께 코치님 소개

 

[1일차]

서버 개발을 위한 환경 설정 및 네트워크 기초 + 미션

 

[2일차]

첫 HTTP API 개발 + 미션

 

[3일차]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사용법 + 미션

 

[4일차]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만드는 API + 미션

 

[5일차]

클린코드의 개념과 첫 리팩토링 + 미션

중간 점검 라이브 - 질의응답

 

 

[1주차 회고]

느슨해지는 생활을 벗어나고자 외부 요인을 추가했다. 기본적으로는 자율 스터디지만 매일 권장 학습량이 있는 점, 공부 및 미션 수행 후 채널에 글을 제출해야 하는 점,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방식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워밍업 스터디는 훌륭한 자극제가 되었다. 하지만 기존 계획과 다르게 첫 주 동안 갑작스러운 일정들이 생겨 공부에 다소 소홀했다. 야심차게 시작한 것 치곤 결과가 미비하다. 다행인것은 그래도 시작한지 겨우 일주일이라는 것. 남은 날이 더 많은 만큼 힘을 낼 날도 많다. 그리고 만약 스터디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하염 없이 할 일을 미뤄 지금만큼의 결과도 얻지 못했으리란 점. 긍정적인 면만 생각하기로 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한 주가 시작된다. 본격적인 스프링 학습에 들어가게 되고 소제목만 봐도 내용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 미래의 나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게 된다. 부디 집중해서 훌륭한 학습을 마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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