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워밍업 클럽-백엔드-code 3주차 발자국](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11c437f3-3133-4d14-9926-5674c175477a/336111.png)
[3기] 워밍업 클럽-백엔드-code 3주차 발자국
5개월 전
회고
테스트라는 것을 먼저 구현한다는 생각이 새로웠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지 않고 기능을 구현하다보면 테스트를 작성할 시간은 전혀 없거나 내가 이미 생각한 로직대로만 동작하는 테스트만 작성할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이미 기능 구현이 끝나고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이미 일이 끝난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Test Driven 이란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우리의 프로덕션 코드를 보여주는 도구다 라는 것에 굉장히 동감했다.
보통 고객은 UI와 같이 'A를 눌렀더니 B 동작이 됐다' 가 잘되는지 보고싶지, 'A를 눌렀더니 C가 B를 불러서 B가 동작했다' 는
그들의 관심거리가 아니다.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도 테스트가 중요하다는 것을 좀 더 알 게 되었다.
그리고 테스트를 작성할때는 섬세하게 작성하자!
잘 못 작성하면 아예 작성 안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