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내가 생각하는 검색

9. 내가 생각하는 검색

-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일 뿐 🙏

개발이든 연구든 분석이든 리서치든 공부든 하다못해 술자리에서도 모르는 용어가 튀어나온다.

0. 지금 내가 해야하는지, 하고 싶은지, 단순 호기심인지? 를 고민해보고 선택

1. 요구사항 분석/도출

- 0번에 의해 어느 정도 파악해야 하면 스탑인지 선택

(개론, 이론, 구현, 현재가치, 미래가치, …)

- 용어를 발제한 분께 키워드들 질문

- 목표 설정 후 2번으로

2. BFS, 첫 검색 (구글 검색 스킬 중요)

- 일단 넓게 슬쩍 제목만 본다

- 클릭 (한 문서를 클릭하기 전에 선택하는 것은 다 볼 것인가, 모르는 키워드가 또 나오면 어쩔껀가, 문서 내 검색을 해서 필요한 부분만 볼 것인가 결정)

- 1번 요구사항에 대한 목표 달성 여부 판단, 못했으면 3번으로

3. DFS, 다음 키워드 검색 혹은 문서 내부 링크 이동

- 여기에 오면 무조건 정독, 그럴 마음을 먹고 진입

- 그리고 0~3 반복

4. 마무리, 회고

- 요구사항 분석/도출이 잘 되었는지 판단

- 목표에 도달했는지 판단

- 반복을 줄일 수 있었는지 판단

- 생각 정리 (안되면 다시 0번으로)

- 글로 정리 (요구사항 및 키워드는 반드시 적어놈)

- 필요시 적용

- 근래 검색한 10개 정도를 보고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판단

5. 멍 때리기, 리프레쉬, 음주

- 가장 중요한 작업, 결국 이것을 위해서 0~4번을… ❤️

결론. 주니어들 문만 아니라 시니어도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 마다 “아 이거두 알아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어느 순간 본인이 찾고자 하는 길이 아닌 엉뚱한 길에 빠지기 쉽상이다. (몰론 아닌 분들도 많…)

문서를 클릭할 때는 무엇만 얻고 쨀껀지 판단하고 클릭하자. 그걸 모르겠으면 지금은 볼 필요 없는 문서이고, 지금 알 필요 없는 키워드이다. 😭

#, (쉼표)

쉬어갈 수 있을 때, 그때서야 내 것이 되더군요. 🙋‍♂️

“가이더 & 서포터”

- 리더가 하는건 이게 다다. 뭘 주입하려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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