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면 다시 말씀해 주십시요. 

말씀하신 두 방법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from tensorflow.keras.utils import to_categorical 과 같이 to_categorical 함수를 import 선언하면

train_y_ohe = to_categorical(train_y) 와 같이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많은 라인의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to_categorical 함수가 어느 모듈에 있는 것인지 잠깐 궁금하거나 헷갈릴 수 있습니다.  물론 코드를 짠 사람은 잘 알겠지만,  제 3자 입장에서는 살짝 헷갈릴 수 있습니다. 

반면에 import tensorflow as tf 와 같이 tensorflow만 import 하고 이를 tf로 alias 할 경우 to_categorical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train_y_ohe = tf.keras.utils.to_categorical(train_y)와 같이 상대적으로 좀 긴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to_categorical이 어느 모듈에 있는건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좀 더 중시하느냐에 따른 개인 취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