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어느쪽에 더 유리한 쪽으로 써있는지요? 일단 텐서플로우가 불리한 쪽으로 되어 있는 글을 읽으신걸로 간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텐서플로우 유저들의 의견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텐서 플로우 2.x 유저들이라면 파이토치도 배워 보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2개를 다 하게 되면 딥러닝 구현에 대한 시각이 훨씬 넓어지고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아집니다.  물론 배우는 시간이 걸려서 그것 때문에 둘중에 하나를 택하게 되지만, 어느정도 텐서 플로우 2.x에 익숙해 졌으면 파이토치도 배우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성능 차이가 있다는 얘기도 좀 낯설긴 합니다만, 텐서플로우가 파이토치보다 느리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텐서 플로우가 정적 그래프 사용시 좀더 빠르다는게 대부분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