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쁜 소식이 많았던 한 주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욱입니다 :) 

오랜만에 또  소식을 올리네요(이제는 소통 창구로 좀 더 자주 글을  올려 볼까해요!)

지난 주에는 정말 좋은 소식들이 많아서,
기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무려 !! 지난 주에만 3분이 취업을 하셨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정말 이런 연락을 받을 때 너무 감사함과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옛날에 처음 법인 회사를 만들 때의 회사명이
FABL(주식회사 파블)이었습니다.

저게 무슨 회사 이름이야 하시겠지만 For A Better Life의 줄인 말로,
사람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주자 라는 비전을 가진 회사 였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주는 행동에서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쌀가게를 할 때는 건강한 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고,
쌀가게를 열심히 해본 결과 주변의 2000분의 고객분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좀 더 큰 규모로 임팩트를 미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방법을 찾아보다 보니 소프트웨어 쪽 사업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스타그램, 에어비엔비, 우버 등등
그렇게 소트프웨어 쪽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개발 공부를 해야 되겠다고 느꼈고,
개발자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의 상황에 맞게 지금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수업입니다.
제가 비전공자로 개발자를 준비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다른 분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인프런에 올라온 문의도 하나 하나 정말 열심히 답변 해드리고
오픈 채팅방에 오는 문의도 퇴근 후 따로 연락을 드리거나 필요하면 전화상담을 도와드리면서
해결해 나갔습니다.(그렇다 보니 보통 퇴근 길에는 항상 통화상담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들이 점점 맺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만 해도 취업하신 분이 3분이나 연락을 주셨어요!
(승*님, 혜*님, 진*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제 일처럼 너무 기쁜 일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이럴 때 보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그 결과가 어떻든 그 동안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 자체로
정말 대단하시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서는 응원보다는 오히려 걱정과 비난이 더 많이 들려오실거에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설사 그 결과가 실패하였다 하더라도,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 도전한 사람을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기 자신에게는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면 그것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내가 제대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싶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오픈채팅방에서 "개발자취업입문개론"을 검색하시거나
https://open.kakao.com/o/sMmVU24b 링크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정말 여러분이 취업하실 때까지 열심히 도와드릴거에요!
정말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취업하시면 밥 한끼를 사주시면 되요ㅎㅎㅎ
(이러다 보면 언젠가는 매일 밥을 얻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최우선 프로필
최우선 2020.12.06 밥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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