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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심 뿜뿜! 입사 웰컴 키트 살펴보기

입사 첫 날, 걱정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회사에 들어섰을 때 날 반기는 웰컴 키트가 있다면? 함께할 회사에 대한 애정은 더 커지고, 환영 받는 기분에 열심히 일하고 싶은 의욕이 불타오르겠죠.웰컴 키트, 웰컴 굿즈, 그리팅 키트 등으로 불리는 이것은 신규 입사자에 대한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담은 기업의 선물이에요. 동시에 기업의 철학이나 가치를 담아 알리는 브랜딩 효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기업의 웰컴 키트를 유형별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인프런 웰컴 굿즈도 소개해드릴게요.) 얼른 읽어볼까요? (。•̀ᴗ-)✧1.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실용성을 고려한 웰컴 굿즈입사 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낼 사무실. 직접 일해보기 전까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무실 필수템을 회사에서 웰컴 굿즈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매일 쓰는 굿즈에 큼직하게 들어간 기업 로고로 느끼는 소속감은 덤. 실용성과 소속감 모두 챙긴 센스 있는 굿즈라고 할 수 있죠.쿠팡 페이의 웰컴 키트 안엔 슬리퍼와 3단 노트북 거치대도 있다고 해요.토스의 웰컴 키트에는 슬리퍼, 후드집업, 티셔츠가 포함되어 있어요. 2. 우리 회사는 무슨 색? 브랜드 색이 가득한 웰컴 굿즈오직 우리 회사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굿즈가 있다면 회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겠죠. '우리' 회사의 서비스와 색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하는 굿즈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어요.라인의 웰컴 키트 구성품 중 라인 스토어 바우처와 라인 로고가 박힌 마그넷이 있는데요. 라인 특유의 쨍한 초록색 덕분에 존재감이 확실한 것 같아요. 레드닷 어워드 2019 Best of Best와 iF 어워드를 수상한 웰컴 키트이기도 해요. 3. 이런 굿즈는 또 없을걸? 개성만점 독특한 굿즈다양한 웰컴 키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어딘가 독특하면서도 재밌는 굿즈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어요. 우리 회사는 이런 것까지 챙겨준다! 하고 자랑할 수 있는 굿즈가 있다면 괜히 뿌듯해질 것 같지 않나요?배민의 웰컴 키트에는 수저 세트와 칫솔, 치약, 살균기 세트까지 들어있어요. 입사자의 입속 건강(?)까지 챙겨주는 굿즈라니, 굉장히 특별한 것 같아요. +) 인프런의 웰컴 키트지금까지 다양한 회사의 웰컴 굿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쯤 되면 인프런의 웰컴 굿즈도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 여러 번 진화했고, 앞으로도 쭉 진화할 인프런의 웰컴 키트도 소개해드릴게요.최근 인프런의 웰컴 키트는 흰색과 검정색 티셔츠, 에코백, 머그컵, 볼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그중 가장 핫한 반응을 얻은 건 바로 이 머그컵인데요! 무려 보온이 가능하답니다. 신규 입사자에겐 실용적인 굿즈이면서 기존 팀원들의 부러움을 받은 굿즈예요. 인프런 웰컴 키트도 계속 성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취준생에겐 의지와 동기를, 입사자에겐 애사심을 심어주는 웰컴 키트! 혹시 갖고 싶은 웰컴 굿즈나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회사의 굿즈가 있다면 댓글로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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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이 준비한 개발자 이력서 작성 TIP

☕😴🦄 안녕하세요, 인프런입니다. 지난 5월, 여러분의 개발자 꿈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죠. (이벤트 내용이 궁금하다면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벤트 기간 동안 댓글로 취업 각오를 남겨주신 분들께 노션 이력서 템플릿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어요.인프런은 오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504분께 이력서 템플릿 발송을 완료했답니다 😉 더불어, 템플릿으로 이력서를 작성하시는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이 되고자 이력서 작성 TIP을 준비했어요. 이력서 작성 꿀팁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이력서를 완성해봐요! 소소한 이력서 TIP 1. 제목에는 나를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자 프러니입니다.’ ‘비즈니스를 생각하며 일하는  개발자 프러니입니다.’ 와 같이 키워드를 통해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제목은 이력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가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라면 채용 담당자에게 조금 더 매력적인 이력서로 보이지 않을까요?   2. 제목 아래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글을 넣어주세요. 몇 년 차 개발자인지, 어떻게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업무를 선호하는지, 업무에 대해 어떤 가치관이 있는지 등을 강조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보세요! 이력서 내용을 요약한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에 작성해주세요. EX1) 저는 2년 차 개발자로 스타트업에서 신규 서비스 결제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코드보다 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되는 코드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EX2) 5년 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웹, 3D 웹 개발을 좋아합니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팀 내에서 사용하는 협업 툴을 자동화하여 반복적인 업무를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3. 프로젝트 영역에는 내가 한 업무를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프로젝트 경험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에요. 사실을 기반으로 최신순으로 작성해주세요. 프로젝트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떤 기술을 사용하여 어떤 개발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예를 들어 ‘신규 강의 플랫폼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참여 시 어떤 서비스인지를 설명하기보다 ‘stub을 이용한 webClient 테스트 공통 라이브러리 개발’과 같이 참여한 것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세요. 구체적인 업무 경험은 면접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면접관에게 질문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 내용을 고민해보세요. 구체적인 프로젝트 내용을 알 수 있는 사이트나 노션 링크가 있으면 첨부하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4. 프로젝트는 꼭 회사 경험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신입 채용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프로젝트 경험이 고민되실 거 같아요. 친구들과 함께한 토이 프로젝트, 대외 활동, 학교 수업도 괜찮아요. 기술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사례가 있으면 적어주세요. 회사에서는 완벽한 개발자보다는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아가는 동료를 원하고 있어요.  보유 기술 스택은 지원하는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작성해주세요. 프로젝트에서 활용된 기술을 요약한다고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해당 기술을 얼마나 사용해 왔는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좋아요.   5.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잘 하는 것을 어필해주세요. 이력서는 나의 역량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필하고 싶은 핵심 역량 3가지 정도 선정하여 경험과 연결해 작성해주세요.   6. 소프트 스킬은 이력서의 감초 역할을 할 수 있어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소프트 스킬도 매우 중요한 역량이에요. 소프트 스킬을 통해 다른 개발자와 차별점을 찾아보세요. 생산성을 생각하는 개발자,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개발자,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 시간 관리를 잘하는 개발자 팀원으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기술 스택과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진 소프트 스킬은 감자튀김의 케첩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7. 읽는 사람을 고려하여 가독성 좋게 작성해주세요. 한 문장은 너무 길지 않게 작성해주세요. 보유 기술 스택과 프로젝트 경험은 줄 글이 아닌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작성해주세요. 채용 담당자가 읽고 싶은 이력서, 읽게 하는 이력서를 만들어주세요.   8. GitHub와 Blog 주소가 있다면 넣어주세요! 꾸준히 작업했던 기록을 통해 지원자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고, 성실한 사람이지 보여줄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시는 거 같아요. 이력서에 정답은 없지만 잘 쓴 이력서는 있습니다. 제안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여 더 매력적인 이력서를 만들어보세요!   개발자 취업을 도와줄 강의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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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연휴를 앞두고 진행하는 간단한 회고

초안을 작성하고, 퇴고의 퇴고를 거듭하며 모두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쁜 글을 작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으나,천성이 게으르기도 하고 완벽한 글을 쓰자는 생각에 벌써 새해가 한달 가까이 지나가는 시점에도 아무 어떠한 회고도 적지 못하고 있었음에,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2021.03.28 부터 시작된 개발인생비전공자국비교육취업후 10개월만에, 개발팀에서 왕고가 되어 멋모르는 결정권자의 위치가 됨...그리고, 2년차 중간 무렵에 생긴 이직의 기회로, 2022년 가장 임팩트 있었던 사건인 첫번째 이직을 하게 된다.SM 회사 -> SI 회사 로의 이직 회고 (중구난방 잡탕밥)2022.07.25 새 회사로 출근도망치듯 떠나 도착한 곳은 낙원일 수 없다.기존의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제일 크게 이직을 선택하게 된 부분은, 프로젝트의 규모적인 부분과 스스로의 성장의 정체였다. 지인들이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 것은(특히 개발자로 일하기 전서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인 경우엔) 뭔가 스스로 실력을 인정받는 느낌은 아니라 망설였었고,아니나 다를까, 면접에서 탈탈 털렸던 기억이 있다.HTTP , 웹 개발 기반 지식 및 인프라적 요소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고, 제대로 대답을 한게 드물었다. SI 회사인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그 SI 회사들이 가지는 단점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문제를 체험하고 실제로 실감하는데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회고는 현 회사를 욕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을 겪어보려 (SI 회사임에도 고 수준의 기술력을 사용하는 도메인과 복잡한 인프라 구조) 온 것이기에, 약 6개월간의 짧은 시간동안 느낀점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다른 사람의 평가만큼 나의 실력이 출중하지 못한 것 같다. 소위 임포스터 증후군이라고 얘기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내가 이곳에 속하지 못할 것 같다거나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거나 하는 인상이 아니라, 정말 난 내가 아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를 할 요량이었는데, 아직 그 부분에 대한 언변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의외로(?) 언변이 너무 화려한건지, 어느순간 내가 언급한 적도 없는 부분에 대해서'OO 님이 아시는 것처럼 ~' , 'OO 님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는 등의 질문을 받곤 했다, 대부분의 경우 확인후 연락드린다고 미루거나, 흘러 넘겼다. 다시 생각해봐도 많이 부끄러운 자세였다. 느즈막히 개발직군으로 들어와서 아직까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창피함을 가지고 있다니 좋지 않은 것 같다.2. 좋은 사람은 주변에 참 많고, 나는 잠이 참 많다. 1번과 이어지는 얘기라고 볼 수 있다. 위의 내가 흘러넘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 직원분들이 굉장히 많다. 오히려, 내가 직접 개발에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라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인프라 내용(ELK, Redis 관련) 이기에, 그분들에게만 물어보고, 모르는 것을 따로 내 것으로 만드려고 하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그저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한 것 같다.게으르다.. 너무나도 게으르다 나는, 비단 개발 뿐 아닌 건강, 다른 삶적인 부분에서도 스스로에게 실망한 적이 하루이틀이 아니다. 계획을 짜는 것보다 짠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수정하고(일정적인 부분을... ) 다시 수정하기 일수이다.SYSTEM 이라는 책이, 그저 계획과 목표라는 추상적인 부분보다 실제로 행하는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아주 좋은 책이라는 얘기를 들어 구입하였으나... 그 책을 읽어야지 하는 추상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나를 볼 수 있다.3. 이게 CS 업무인지 개발업무인지 모르겠다. 드디어 업무적인 부분이다. 협력사와 엮이며, 직접 개발한 것 외에도 운영적인 질문을 많이 받고 답변을 주게 된다(이게, 1번이랑 이어진다요...), 다행스럽게.. 1월말로 해당 업무가 종료되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다른 회사와의 소통창구 역할에서 벗어나(스스로 평가하긴 그렇지만 그 업무를 잘하긴했다. 근데 난 개발자이고, 전화로 응대하고 문서 정리 하는 시간이 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보다 많은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4. 희망적(?) 인 미래??2월부터는, 협력사가 따로 크게 얽히지 않는 SI 업무(약간... 이라고 듣긴했지만 믿지 않는다. 마치, 치과 진료가 아프지 않다는 의사 선생님 말처럼), 그리고 지금도 투입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자사 솔루션화(컨벤션, 클린코드...)등이 기다리고 있다. 5. 개인적 목표 (추상화의 추상화의 추상화... 중입니다만..)운동하자(살빼야한다. 미친 개발자가 되어 일년에 2억으로 계약을 해도, 1년도 못살정도의 건강이면 의미가 없다.)스스로를 너무 방치했고, 4-5년 전과 비교를 했을 때 20kg 가까이 비중이 늘어났다. 냄새나는 코드를 없애기 위해 공부하기 전에, 냄새나는 사람이 되지 말자 (물론 비유일뿐.. 냄새 안난다. 아마도?)3월 초엔 NextSTEP 박재성님의 TDD 강의를 들을 계획이다.돈을 쓰면 듣겠지, 생각하고 책과 인프런 강의들을 보석함에 집어넣고 안보고 있다.돈을 많이쓰면... 듣겠지 (그리고, 멘토분들에게 팩트로 맞으면... 듣겠지)산 강의들 다 보자.난 자선 사업가가 아니고, 인프런도 그걸 원치 않을거다.(아니 결제는 하고, 트레픽 안먹으면... 원하시려나..?) 결론No More SI ?? NO More '아가리 성장' 언젠가 고등학교 은사님이 (졸업후 따로 찾아뵌적은 없다..) 내게 했던 말이 있다.'넌, 취업은 힘들어도 취업후에 승진은 잘할거다.'예전엔, 칭찬으로 생각했지만, 너무 철이 없었던것 같다. 그냥 주댕이만 살아서 헬리콥터마냥 돌린다는 얘기를 칭찬으로 듣다니, 주변 환경의 열악함을 탓하기전에 해보기나 해봤어? 정신으로2023년엔 꼭 해보긴 해본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2024년 회고는 이렇게 부끄러운 마음으로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본다.  혼자 기록용으로 쓴 글이기에, 누군가 방문할 것을 상정해두진 않았지만,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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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준

서류합격률이 0% 입니다

요즘 개발자 취업이 굉장히 어려운데요.이게 사실 체감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이분과 함께 정리한 상담내역을 공개합니다.실제 데이터가 말한다근데 저한테 상담하시는 분들대다수가 서류합격률이 0% 인분들이 꽤 많습니다.​그래서 저와 함께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갈아엎은 케이스가 많습니다.​이미 틀린 이력서로는조금 고쳐도 서류합격률이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 않습니다.이번 상담하신 분도 역시...이번에 상담하신 분은비전공자 출신입니다.​지방쪽에서 대학을 나오셨고컴퓨터 전공은 아니시고부트캠프를 나오셨습니다.​부트캠프는 4개월취준은 8개월 입니다.​서류합격률이 0%에근접하셔서 답답하셨다고 합니다.포트폴리오는 좋던데...근데 이력서를 보면엄청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않는 포트폴리오입니다.​redux / style-componentreactjs / recoil 등부족한 기술은 없어보였습니다.​다만 문제는 배포가 안되어있는게참 많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최신기술들도 썼고나름 공고사항들의 기본/우대 사항을만족한 이력서였습니다.이력서를 좀 시각화 해보자아무래도 이력서는사람들이 읽는 거라서 저는 시각화가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프론트엔드는 더 그렇습니다.​제가 만든 템플릿이 아니여도시각화가 명확하게 보이는이력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냥 내용만 나열한 이력서는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명확하게 이력서는 면접관을설득해야하는 목적이 있는글쓰기입니다.​여기에 초점을 맞춰서기존에 만든 포트폴리오들을이력서 시각화에 초점을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변화를 체감하기 위해이력서의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수정 전과 후의 데이터를분석하기로 했습니다.​제가 생각한 가설은시각화가 좋은 이력서면합격률이 높다.​1-2 페이지 정도로면접관들에게 피로를주지 않아야한다.​문제/해결책 위주로프로젝트를 소개한다​위의 가설들을 기반으로일단은 이력서를 작성했습니다.​당연히 시각화와 공고분석을통한 기본/우대 사항에 맞게기본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이력서 수정 후가 기대됩니다이력서를 수정한 후의 결과가기대가 됩니다.​제 가설이 틀린 경우는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을 수정하며고치면서 합격률을 높여야 합니다.​그런 부분들 역시 여러분들에게공유드리면서 여러분이 참고할만한자료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OPEN EVENT프론트엔드 로드맵 강의를 구매하시고리뷰를 남겨주시면 인프런 멘토링 1회무료로 진행합니다.혹시나 개발취업관련 상담과 전략이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https://solo.to/dongjun_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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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회사 어떻게 구분하는가?

인프러너 여러분들은 어떤 업계에서 일하고 계시나요? (저는 스타트업이요!) IT업계라고 하면 산업으로도 나눌 수 있지만 자체 서비스 개발 여부로도 나눌 수 있어요.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이외에도 SI등등 있을 수 있지만, 생략...) 전통 대기업 : 저희가 대기업이라고 일컫는 기업 디지털 에이전시 : 클라이언트(기업)으로부터 웹/앱 제작을 발주를 받는 회사 인하우스 : 내부에서 직접개발한 서비스를 보유한 회사 (ex.네카라쿠배당토"인")  전통 대기업 저희가 뉴스에서 많이 보고 들은 대기업들은 웹/앱 서비스 보다 특정 산업군을 기반으로 발전한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제가 방앗간처럼 드나드는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구매를 타겟을 한 헬스앤뷰티 서비스로 시작했고, 최근에 현금뽑으러 잠깐 가는 신한은행은 오프라인 은행창구를 통해 발전했고, 매일매일 제 핸드폰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게 해주는 SKT는 유선전화같은 통신업무부터 발전을 했죠. 이러한 기업들은 뿌리를 둔 산업이 있기 때문에 산업적으로 훌륭한 노하우를 갖고 있어요.  다만, 매일매일 변하는 디지털 트렌드와 사용자니즈를 충족하는 IT서비스(웹/앱)들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는 부족할 수 있죠. 그래서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IT전문조직을 구성하기 어려운 경우, 디지털 에이전시에 웹/앱 제작에 대해 외주를 줍니다. 대신 대기업들은 범국민 대상의 서비스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큰 프로젝트를 직접 컨트롤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연봉👍) 💡여기서 꿀팁!대기업의 기획자업무를 알아보실때, 자체 서비스를 관리하는 팀인지? 외주인력이 별도로 있어 관리형 기획자인지? 알아보는 게 좋답니다. 디지털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는 전통적인 대기업으로 부터 주로 외주를 받아 PC web, Mobile web/ App 등등 다양한 IT서비스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체적인 서비스가 아닌 기업의 서비스를 대신 만들어주고 운영해주는 회사이죠! 한 회사에서 헬스, 뷰티,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등의 분야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들에 대해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대신, 자사의 서비스가 아니기때문에 고객데이터 및 매출등등 서비스의 세부적인 정보를 알수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웹/앱을 만들기 어려워요. 따라서, 오로지 UX/UI 전문성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 한 회사안에서도 프로젝트별로 성향이 다릅니다. 컨설팅  전문적인 서베이 및 FGI 인터뷰, 인뎁스 인터뷰등등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해당 서비스의 방향성 및 개선점을 분석하여 고객사에게 전달 구축 컨설팅을 기반으로한 개선사항 정의 혹은 명확한 요구사항 기반으로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냄  운영 이미 구축된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   💡여기서 꿀팁!나는 사용자 리서치 및 UX분석이 너무 좋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다 = 컨설팅나는 현실적인 편이라 진짜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를 보고 싶다 = 구축나는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는 전체 사이클을 알고 싶다 = 운영  인하우스 위 회사들의 악어와 악어새같은 공존관계를 떠나서,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를 IT서비스라고 합니다. IT서비스는 회사의 몸집에 따라 대기업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네이버,다음카카오, 넥슨,안랩 등등) 그리고, 아직 기존의 제품/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성장중인 회사인 경우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인하우스는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력이 함께 있어, 한 서비스를 같이 파고들어요. 우리 고객이 어떤 걸 불편해하는지 직접 VoC를 듣고, 우리 서비스가 성장하기 위한 고민을 같이 합니다. 대기업과 다른점은 개발자, 디자이너와 같은 IT전문인력들이 함께 있다는 것이고=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높고, 서비스 대응이 바로바로 가능 에이전시와 다른 점은 자체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 내부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다는 것= 실제 고객이 불편해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점에서 매출이 떨어지고, 사용자들이 어떤 기능들을 쓰고 안쓰는지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음 💡여기서 꿀팁!IT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그 서비스가 있는 산업에 대한 이해도 무시하지 못해요.많이 써보고, 입어보고, 먹어보고 한 사람이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을 제일 잘 알기 때문이죠.   위 세 회사들은 모두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꼭 좋다고 말할 순 없네요. 다만, 각 특징을 잘알고 본인에게 맞는 회사에서 일하는 거랑 모르고 일하는 거랑은 다르죠. 다들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기 바랍니다! 돈버는 것도 힘든데, 일도 재미없으면 안되잖아요~ 인프러너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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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매니저는 어떻게 하는거죠? "

바람잘날 없는 그로잉 매니저 라이프 .. 가난한 영지의 주인이 되었다..리소스 부족!! 우왕좌왕.. 혼란스런 상황에 처해있다고요??"개발자의 커리어 변화 관리" (feat. 바람잘날 없는 그로잉 매니저 라이프!!!)1) 린팅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실 "A"군, 신규 팀원의 온보딩을 어떻게 해야 하죠? "초보 매니저" 팀원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까?"면담을 신청합니다" 한마디에 무너지는 마음 (혹시 퇴사야?)2) 코드리뷰인프라 개발실 "B"군, 업무를 받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코멘트를 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기""마이크로 매니징일까?" 어디까지 해야 할까? 어디까지 업무를 체크해야 할까?"초보 매니저, 회사의 방향성과 사업 로드맵에 닿기까지.." (기획자,사업 담당자와 커피타임 해야하나요?)3) 유닛테스트어플리케이션 개발실 "C"군, 업무를 변경해 보고 싶다는데.. 직무변경 피드백 어떻게 해야할까?"내가 하던일도 좀 받아줘.. 업무 위임은 어떻게 해야하지?""나는 어떻게 자리를 잡고 성장할수 있을까"(내가 어떻게 자리를 잡고 성장해야할지..)4) 통합테스트기술전략실 "D"군, 조직과 권한에 대해서 욕망합니다. 욕망의 너구리 코칭하기."D2"군, 극과극 번아웃 관리, 나도 힘든데, 너도??내가 시킨일 말고 다른거 하고있던데.. 방향,속도 맞추기 (성과 피드백)5) 스테이징환경테크 부스트팀 "E"군, 새로운 기술 도입이 시급합니다. 갑작스런 기술 도입, 변화 요청에 자료조사, 결정, 합의방법에 이르는 좋은 방법?"팀 관리는 아키텍처랑 설계와 다른가요?""1:1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강점노트 예시와 무적의 질문들"6) 런타임환경DT개발실 "F"군, 팀에 기술 부채가 너무 많아요. 우선순위를 잘 못 정하는 매니저, A냐 B냐 그것이 문제."잘못 건드리면 툭 하고 떠나버릴것 같은 MZ 신입 매니징하기"6) 운영우수성 "작은 개발팀의 리더가 되었다, feat. 이세계 팀장 == 가난한 영지의 주인이 되었다""기획/개발이 같이 있는 팀의 리더가 되었다" feat. == 정치가 난무하고 리소스도 부족한 전쟁터에 집사로 환생했다""어쩌다보니, 큰 팀의 리더가 되었다. 평가 면담하기도 어렵고.. 조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넘 어려워.."7) Security checker"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대나무숲이 필요해""올해 삼재야. 6월에 구설수 조심"8) Compliance scanner"밥먹을때 유독 한사람과 같이 먹는다면???? 모두를 편애하는 방법""점심먹는것도 일입니다. 다른 팀 팀장과의 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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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oon Hwang

2-4. 내가 생각하는 이직, 채용, 리더

 2. [내가 생각하는 이직의 포인트] 2-1. 뭔가 이슈가 들어나서, 해결을 해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 했는데.. 조직은 아닐 때 (서울가는 버스 탔는데.. 알고 보니 부산가더라.. 기사아저씨 서울 가는 버스라면서요 핸들 트세요... 가 통하면 남고, 아니면 내려야죠.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 2-2. 본인의 역량에 대한 처우가 분명하게 모두가 인지할 만큼의 차이가 날 때… 그런데 개선이 없으면… (나중은 없죠. 지금 맞춰줘야죠. 그정도면 맞춰주는데 차고 넘칠테니까요.) ====================================   3. [내가 생각하는 채용이란] 일을 사람이 한다는걸 분명히 인지 특정 기술이 있다고 채용하지는 않는 우리 문화나 기존 동료들이 일해왔던 방식데로 일을 잘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기술은 필요하면.. 일을 잘 하려고 찾게 되어 있죠.. 기술을 써보려고 일을 한다고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좀 요즘 근데 이런 스타트업이나 사람이 간혹 보여서 (물론 이 접근이 필요한 곳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수겠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ㅠㅠ 목표가 먼저고, 문제정의하고 그 기준과 규칙에 맞는 기술을 찾아야죠. (최적으로 물론 ㅎ) 왜 기술을 가르치려고 들고 코딩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도통 모르겠는.. 일을 하는 방식을... 왜 우리가 이렇게 하는지를 공감한다면 스스로 물어 물어 찾으면서 각자 성장을 하는데.. 왜 기술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는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서 기술을 선택했고 사용했는지가 나와야죠. 물론 전 개발자니까 언어의 철학,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저는 세미나를 하면 항상 비슷하죠. Hello World 이 언어에서 Hello World를 나는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 왔는지를.. 본인이 걸어온 길을 보여줘야지.. 지금 너 왜 이 기술 몰라는 아니죠.. 당신은 그 시절 그렇게 잘했다고 한다면 저도 할 말 없지만 ㅠㅠ ==================================== 4. [내가 생각하는 리더] 리더의 가장 큰 핵심 역할은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죠. 저는 마이다스아이티 다닐 때 항상 매년 초에 팀의 목표를 공유합니다. "성과급을 많이 받자" 그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죠. 이 목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를. 또 다른 하나가 팔로워 및 동료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과의 커뮤티케이션과는 분명 다르게 접근을 해야겠죠. 그래서 돈 많이 주는거죠..  기술적으로만 하는 것과는 분명 다른 무엇인가가 있어야 리더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모든 것은.. 결국 성과급을 많이 받기 위한 전략.. 그러려면 회사가 성장하고 매출을 많이 올리고 영업이익을 남겨야죠. 너무나 당연한 본질은 잊고, 본인이 받을 배려와 처우만 생각한다면 … 저희 회사랑은 분명 맞지 않고, 그리고 채용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론은 뭐냐면.. 나부터 잘하자 입니다. ㅋㅋ 지도 못하는 걸 남에게 왜 강요하는지 전 모르겠는..

취업 · 이직이직채용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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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내가 생각하는 취업준비

 7-1. [내가 생각하는 취업준비] (feat. 신입) 그래도 나름 전직장에서부터 면접도 많이 보고 우물 밖에 나와서 사람들도 꽤(?) 만나보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뭔가 좀 핀트가 어긋난달까요?? 요 주제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는데.. 경력 신입도 신입이죠 뭐 당사자들이 신입으로 지원한다는데 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 (직무 전환을 하고 싶던지 아니면 자신이 없는거겠죠..) ................................. 아무튼 이번 주제는 - 신입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를 모르는게 어쩌면 당연하다. 그럼 어떤 전략을 짜야할까? 흔히들 말하는 "네카라쿠배" 급으로 갈 수 있는 분들은 예외;; 이분들은 알아서 재주껏 잘 가신다.. 그 영역이 아닌 분들은... 내 생각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인들과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어내야 하지 않을까??? 뭘 알아야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든 학습이든 할테니까...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갈 수 있는 회사가 과연 있을런지.. 가고 싶으면 준비를 하고 노~오력을 해야지... 다들 그렇게 해서 간다.. (단, 언제나 운빨과 예외는 존재하겠지만요.) ................................. 신입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제가 알고리즘이 약한데 여기를 갈 수 있을까요?" 아쉽지만 못갑니다. 엄청 힘들겠죠. 지원자가 가고 싶어하는데는 그걸로 지원자의 입사의지를 평가하는 인성검사 같은.. 그게 지원자의 인성이라고 판단을 하는거죠. 😑 아니 본인이 약하다고 말하면서 그걸 알고 있으면서 나랑 얘기할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에 먼저 알고리즘 공부를 하라고. 왜 안하는데... 거기 가고 싶담서?? 거기 인성검사입니다. 😭 기업에서 하는 코딩테스트를 그닥 선호하진 않는 편인데...(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저도 예전엔 필수라고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  나도 마이다스아이티에서 8년간 문제를 만들어 출제도 해보고, 과제를 만들어서 해커톤까지 하면서 같이 밤새면서 채용도 해보고 했는데... 결국 할놈할 될놈될이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은 뭘까??" 회사마다 스탠스가 케바케다. 어떤 회사는 그게 너무나 중요시해서 필수역량이라고 생각해서 집요하게 파본다. 어떤 회사는 그걸 자기네 회사에 들어오기 위한 1차 등용문 정도로 생각을 한다. 또 어떤 회사는 그딴거 필요없으니 비지니스 잘 보고 동료랑 코딩만 즐겁게 하면 된다고 한다. 어찌 보면 특정 직무(성능최적화)에 특화된 기술일 수도 있을거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알고리즘이 있는데 그걸 다 어떻게 알 수 있나. 그래도 다 아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꺼다. 분명 그런 사람이 있을거다. ㅋㅋ (존경합니다.) 그러면 그냥 본질은 정해져 있다. 가고 싶은 회사가 그걸 본다면 그냥 공부해라. 유튜브, 알고리즘 사이트, 서적.. 자료는 넘치고 넘친다. 아니 왜 이렇게 많은 자료가 있는 분야를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은 준비도 되지 않았으면서.. 그 회사가 본인을 받아줄 준비를 하라고 하는건 과욕이고.. 양심도 없는거겠지.. 그냥 알고리즘을 필수요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로 가면 그만이다. ................................. 그 다음 많이 듣는 질문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하죠?" 자.. 자 여러분 흥분하지 마세요. 사회 초년생을 준비하는 신입.. 군대로 치면 노란견장입니다.. 그래도 뭐 저도 저 질문을 들으면.. 난감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설명해줘야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엥? 나 지금 왜 여기있지.. 하는 생각도 솔직히 조금은 듭니다..  그러나 각설하고.. 제 생각은.. "잘 써야죠. 잘" 결국 이건데.. 이게 참 여러 회사를 지원하는 지원자의 이력서가 다 똑같아요.. 다 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 일단, 먼저 그 얘기를 합니다. 본인이 지원하시는 회사의 그 직무에 초점을 맞춰서 강조할 것과 아닌 것을 나누라고, 아직 피면접자이지만 본인이 읽어보고 면접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를 보라고, 아니면 주위에 뿌려서 읽어보고 어떠냐고 물어보라고... SSH (Simple Strength Honest) 신입이니까 뭐 얼마나 경험을 하셨을까요. (예외빼구;;) 간단하고, 강점 살리고, 정직하게 (면접 가면 다 드러납니다.) 암튼 위의 내용을 가지고 썰을 풀죠 뭐.. 저라고 마땅한 기준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아마 1도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저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서류 전형을 본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해보면.. 당연히 저의 경우입니다. 모두가 다 다를꺼에요.. 저는 첫번째로 자소서가 있으면 자소서를 읽어봅니다. 저는 첫느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자소서를 보다가 어 이 부분이 궁금한데? 어떻게 했을까? 라고 떠오르는 분은 기술 스택을 보고 그냥 신입이 접해봤을 만한 스택이라면 대부분 전형을 통과시킵니다. (백엔드라면 (java, spring f/w or boot) 정도만 적혀 있으면 더 좋아라 합니다. 😆 자 그럼 저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분들은 예를 들면 요런게 적혀 있어서 입니다.  "이러 이러한걸 텀프로젝트로 진행했는데, 나는 여기서 이건 좀 더 찾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했는데.. 결국은 ... 그리고 나는 이런걸 얻었다." 이라던가... "어떤 이유로 리스트를 쓰다가 이런것도 있네? 하는 생각에 자바의 Collection interface의 구현체들의 소스를 보게 되었고... 어떤 것을 얻었다." 위 같은 내용이 있으면 같이 얘기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실무 전형으로~이런 분들과 면접을 보면 저도 얻는게 많거든요 ^^ 그리고 같이 면접을 들어가는 면접관 분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ㅎㅎㅎ 결국 저는 저를 어떤 한면에서 조금이나마 동기부여를.. 호기심을 일으키는 분들은 굉장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그렇다는 것이지, 제가 다녔더 회사가 그랬다는 것은 아닙니다. ㅠㅠ 저는 이상한 면접관이니까요 ㅋㅋㅋ) 그냥...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연락주세요. 결론은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 어디갈지 모르시겠다는 분들.. 지금 여러분을 찾고 있는 좋은 기업이 많습니다. 단 잘하는게 아니면 공부하라고 할 겁니다.. 😆 아참 자료구조는 아직도 필수라고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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