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률이 0% 입니다

서류합격률이 0% 입니다


요즘 개발자 취업이 굉장히 어려운데요.
이게 사실 체감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이분과 함께 정리한 상담내역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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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데이터가 말한다


근데 저한테 상담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서류합격률이 0% 인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갈아엎은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미 틀린 이력서로는

조금 고쳐도 서류합격률이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번 상담하신 분도 역시...


이번에 상담하신 분은

비전공자 출신입니다.

지방쪽에서 대학을 나오셨고

컴퓨터 전공은 아니시고

부트캠프를 나오셨습니다.

부트캠프는 4개월

취준은 8개월 입니다.

서류합격률이 0%에

근접하셔서 답답하셨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좋던데...


근데 이력서를 보면

엄청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포트폴리오입니다.

redux / style-component

reactjs / recoil 등

부족한 기술은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문제는 배포가 안되어있는게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신기술들도 썼고

나름 공고사항들의 기본/우대 사항을

만족한 이력서였습니다.


이력서를 좀 시각화 해보자


아무래도 이력서는

사람들이 읽는 거라서 저는 시각화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론트엔드는 더 그렇습니다.

제가 만든 템플릿이 아니여도

시각화가 명확하게 보이는

이력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용만 나열한 이력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명확하게 이력서는 면접관을

설득해야하는 목적이 있는

글쓰기입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기존에 만든 포트폴리오들을

이력서 시각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


이력서의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

수정 전과 후의 데이터를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가설은

시각화가 좋은 이력서면

합격률이 높다.

1-2 페이지 정도로

면접관들에게 피로를

주지 않아야한다.

문제/해결책 위주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위의 가설들을 기반으로

일단은 이력서를 작성했습니다.

당연히 시각화와 공고분석을

통한 기본/우대 사항에 맞게

기본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력서 수정 후가 기대됩니다


이력서를 수정한 후의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제 가설이 틀린 경우는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을 수정하며

고치면서 합격률을 높여야 합니다.

그런 부분들 역시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리면서 여러분이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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