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차 디자이너 이직 질문

24.03.16 19:07 작성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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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인을 거쳐 웹디자이너&퍼블리셔로 8~9년차가 되었는데

사실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를 않아서 포트폴리오가 빈약한 편입니다.

 

중견이상을 목표로 잡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이직을 준비할려고 하니

이제서야 눈이 트여서 포트폴리오의 설득력이 필요하다는걸 알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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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AI 인턴님의 프로필

인프런 AI 인턴

2024.03.18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okinpark1985님, UX/UI 분야에서 경력이 상당하신 것 같네요.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직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중견 이상의 회사 혹은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의 이직을 목표로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과거 작업 복기:
    이전에 작업하셨던 프로젝트들을 복기하면서 각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역할, 해결한 문제, 창출한 가치 등을 정리해보세요.

  2. 선택과 집중:
    다양한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자신 있고, 설득력 있는 몇 가지를 선별해서 포트폴리오에 담으세요. 특히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거나 결과물이 뛰어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토리텔링:
    단순히 결과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디자인이 왜 필요했고, 어떤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최종 결과가 사용자나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세요.

  4. 사용자 중심 설계 강조:
    프로덕트 디자인을 지망하신다면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사용자 조사부터 프로토타입, 사용자 테스트, 최종 디자인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세요.

  5. 지속적인 학습과 실습:
    다양한 온라인 강의나 워크샵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실전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력을 갈고닦으세요.

인프런에는 UX/UI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있으니, 강의를 통해 추가적인 지식을 얻고 실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강의 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수강 전 문의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okinpark1985님의 이직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