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2주차 발자국

길었던 한 주를 마무리하며 발자국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이번주는

스프링 컨테이너의 의미와 사용 방법

Spring Data JPA를 사용한 DB 조작

트랜잭션과 영속성 컨텍스트

조금 더 복잡한 기능을 API로 구성하기

객체지향과 JPA 연관관계

에 대해 학습하였다.

학습한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스프링 부트의 편리성, Spring Data JPA의 사용 이유와 편리성, 트랜잭션과 영속성 컨텍스트의 개념과 특징 JPA를 활용한 객체와 테이블간 연관관계 설정 이를 통한 객체지향 설계 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번 주 학습을 하며 느꼈던 점은 Spring , JPA, Spring Data JPA 모두 편리하고 좋은 기술들이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결국 java 를 잘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강의를 들으면 컬렉션, Optional, 스트림, 람다와 같은 java 개념이 나오는데 이러한 개념들에 대해 부족하다보니 앞서 말한 기술들을 잘 활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주는 강의를 들으면서 컬렉션, Optional, 스트림, 람다와 같은 java 개념 학습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강의를 듣고 차수에 맞는 과제들도 수행하였는데 layered architecture 설계와 JPA 기능을 활용과 API 작성에 관련한 것이었다.

먼저 혼자 과제를 해보고 못푸는 것들에 대해선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고 계신 다른 참여자들의 제출 코드를 보며 해결했다.

과제를 하며 느꼈던 점은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과 받아들인 개념을 활용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다.

수업을 들으며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막상 그 개념을 과제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를 생각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것엔 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번주 회고를 하며 발자국 작성을 마치려고 한다.

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나갔다.

가벼운 마음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고 있는 거 같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니 그러한 거 같다.

(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이 멀지만.. ㅎㅎ)

앞으로 1주 조금 넘게 남았다. 이 기간 잘 마무리하고 지금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 발자국 작성은 여기서 마친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