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3
자바의 람다식은 왜 등장했을까?
자바의 람다식은 코드의 간결성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도입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이전에는 익명 내부 클래스를 사용하여 콜백 함수를 구현해야 했는데, 이는 코드가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람다식은 함수를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서드의 매개변수로 전달될 수 있고, 변수에 할당되거나 반환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를 더욱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장점인 불변성과 병렬 처리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람다식은 자바 8부터 도입되었으며, 컬렉션의 필터링, 매핑, 정렬 등 다양한 연산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스트림 API와 함께 사용하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람다식은 자바의 발전과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기능으로,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람다식과 익명 클래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람다식의 문법은 어떻게 될까?
람다식과 익명 클래스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람다식은 익명 클래스의 간결한 표현입니다. 이전에는 익명 내부 클래스를 사용하여 콜백 함수를 구현했는데, 람다식은 이러한 익명 내부 클래스의 작성을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
람다식의 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ameter) -> { body }
parameter: 람다식이 사용할 매개변수의 목록입니다. 매개변수가 없을 경우에는 빈 괄호 ()를 사용합니다. 하나의 매개변수만 있다면 괄호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 화살표 연산자로, 매개변수와 바디를 구분합니다.
body: 람다식의 실행 코드 블록입니다. 중괄호 {} 안에 구현되며, 한 줄인 경우에는 중괄호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람다식은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추상 메서드만을 가지는 인터페이스를 말하며, 람다식은 이 추상 메서드를 구현하는 코드 블록으로 사용됩니다.
람다식은 익명 클래스와 비교하여 코드의 길이가 짧고 가독성이 좋으며, 컴파일러에 의해 더 간결한 형태로 변환됩니다. 익명 클래스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