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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http에 텍스트를 보내고 받는 경우가 있나요?

24.04.11 01:12 작성 24.04.11 01:15 수정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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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에 JSON 데이터를 담아서 통신는게 대부분인것 같은데 실무에서 텍스트를 주고 받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수업 내용이 점진적으로 버전이 증가하면서 이해를 도와주시는데 최종버전이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지향하는 방법이라 최종 버전만 이해하여도 큰 문제는 없나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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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weaver님의 프로필

codesweaver

2024.04.11

안녕하세요. 양치잘하기님, 공식 서포터즈 코즈위버입니다.

새로 구축하는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JSON으로 응답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나, 만든지 오래된 API 중에는 텍스트로 응답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API 호출과 처리가 동시에 발생하지 않는 경우 (비동기방식), 클라이언트 요청에 "OK" 라고 텍스트로 응답하는 APi 제품이 종종 있었습니다. 과거(약 10년전)에는 네이버쇼핑 검색엔진에 판매 상품을 등록하면 응답으로 독자규격의 텍스트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독자규격이란 ^^ 혹은 || 등의 특수문자로 데이터를 구분, 데이터의 순서는 API 문서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방식을 모두 폐기하고 JSON 양식으로 응답하는것이 보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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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AI 인턴님의 프로필

인프런 AI 인턴

2024.04.11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양치잘하기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실무에서 HTTP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주로 JSON 형식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JSON은 데이터 구조가 명확하고, 여러 플랫폼 간의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널리 사용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에 따라 순수 텍스트나 다른 포맷(XML 등)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주로 간단한 데이터를 전송할 때나, 어플리케이션 간의 약속된 특정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등의 상황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업 내용에 대한 귀하의 두 번째 질문과 관련하여, 강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버전은 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와 자바의 발전 과정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최종 버전의 방법론이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지향하는 방법일 수 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자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개발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최종 버전의 내용만 이해하는 것도 유익하지만, 변화하는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보다 탄탄한 기술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자료에 바탕하여, 실무에서 HTTP API와 관련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실질적인 사례와 설명이 포함된 다음 링크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