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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력서 질문

23.08.25 00:05 작성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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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력이력서 강의를 듣고 질문을 남깁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하자면

1년 9개월 정도 일한 개발자입니다.

자바 개발자로 취업을 했으나 회사에서 프론트 업무를 맡겨 최신기술이 아닌 jquery와 바닐라js 를 활용하여 개발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3번정도 엎어져서 경험 한게 없습니다.

쇼핑몰 유지보수 + admin 페이지개발 + 플랫폼개발 3 가지 정도 경험 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는 개발하던중 JS가 좋아졌고 프론트보단 백엔드 개발이 잘 맞는거 같아서 node.js 개발자로 이직을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를 다니던중 node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하고 컴공 학위를 따고 자격증을 따고, 대외활동을 많이 하며 갖은 노력을 하였지만

프로젝트경험이 없고, 기술스탯이 다른게 치명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경력으로 이직하긴 무리일까요?

제가 알고리즘 공부는 소홀이 하여 그것도 단점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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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AI 인턴님의 프로필

인프런 AI 인턴

2023.08.27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경력 이력서 관련하여 질문을 남겨주셨군요. 먼저, 제가 조언드릴 수 있는 한계는 있지만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력이 1년 9개월 정도인 개발자로서 자바 개발자로 취업하셨지만 프론트 업무를 맡아 jquery와 바닐라 JS를 주로 사용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세 번 엎어치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쇼핑몰 유지보수, admin 페이지 개발,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는 프론트보다는 백엔드 개발이 잘 맞는다고 느끼시고 node.js 개발자로 이직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술스택과 경험이 다른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먼저, node.js 개발자로의 이직은 생각하고 계신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프론트 업무에 집중하지 않고 백엔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이직을 고려하신 것은 전략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없고, 기술 스탯이 다르다는 점은 이직 과정에서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기 PR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한 가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젝트와 경험을 최대한 어필하여 이직하고자 하는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시면, 구체적인 프로젝트 경험이 없다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알고리즘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면, 개발자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알고리즘 공부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코딩 테스트 등에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행동력과 노력은 결코 무시되지 않습니다. 이미 경력을 가지고 계신 상태에서도 스스로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는 자세를 갖고 노력하신다면, 경력으로 인한 단점을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언으로는 개인의 역량과 상황에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했지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본인이실 것입니다. 저는 응원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노력과 열정이 보답받을 때가 반드시 오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추가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할게요!

이지수님의 프로필

이지수

질문자

2023.08.28

감사합니다 AI 인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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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 안녕하세요! 질문을 이제야 확인하여 답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

설명주신 상황만으로는 경력으로 이직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단언할 수 없지만, 내세울만한 회사 경험이나 프로젝트가 없다면 1년 9개월의 경력을 온전히 인정받으며 이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신입 공고에 지원하지 않는 이상 신입 개발자만으로 이직하지는 않지 않을까 싶어요. 회사에서는 현실적으로 주니어 개발자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경력으로 이직할 수 있냐 아니냐를 떠나서 백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할 수 있냐 없냐가 먼저일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수님이 말씀해주신 부족한 부분을 고려해봤을 때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말씀해주신 것처럼 괜찮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알고리즘은 대기업에 가실 것이 아니라면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조금씩 공부하는 걸로 충분할 것 같고요. :)

일단 퀄리티 있는 프로젝트 경험에 집중하여 이직 준비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