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UX와 안좋은 UX 사례 과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분석글 감사드립니다.

그림을 함께 첨부해주셔서 어떤 부분을 짚으셨는지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을 다른 수강생분들에게도 여러가지로 생각할 거리를 주는 아주 좋은 분석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사례: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해당 앱에서는 사용자를 최대한 이탈시키지 않고 계속 해서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리드를 하기 위한 모습을 보이는데,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여지가 아주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샤잠 사례의 경우 저도 종종 이용하는 앱인데, 심플하면서도 디자인 원리들이 잘 반영된 앱이라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분석글 감사드려요.

질문과 관련하여서는 행동유도와 대응의원리가 어떤 부분이 유사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로 디자인 원리는 케이스에 따라 분명 겹치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부분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는지 정리를 해보시면, 이를 통해서 다른 점은 무엇인지도 짚어볼 수 있을 것 같고 더 깊이 있게 해당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요기요 탈퇴 시스템의 경우, 계속 이용하기 버튼이 탈퇴하기 버튼과 함께 존재하여 사용자에게 혼동을 주는 UX로 평가하셨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사용자의 탈퇴 의사를 좀 더 망설이게 하거나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관점에서는 좋지 않은 UX로 평가될 수 있죠. 또한, 선택지를 체크해야만 탈퇴하기 버튼이 활성화되어 행동유도 디자인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한편, Shazam 앱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처음 접하는 경우에도 노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안내되고 있다고 평가하셨습니다. 이런 행동유도가 좋은 UX 사례라고 생각하실 수 있군요. 또한, 대응의 원리도 잘 적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용자 관점이나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은 좋은 UX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브랜드 의도에 따른 디자인보다는 사용자의 문제해결과 편의를 고려하여 UX를 디자인하는 것이 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UX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프런 홈페이지 내 “UX/UI” 카테고리에서 관련 강의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든지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