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로딩(+ 변경감지..?) 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지연 로딩으로 인한 프록시 객체는 실제 사용 시에 쿼리가 나가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생각과 달리 동작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 followers, followings는 LAZY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this.followings.add() 호출 시점에 Lazy Loading이 수행되어 쿼리가 나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음과 같은 출력입니다.

getFollowers().size() 호출 시에야 실제 쿼리가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드에 getter가 아닌 직접 접근이 문제였는지 테스트 해보았는데, 직접 액세스 시에도 초기화는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측가는 바는...
Q1. 혹시 컬렉션의 메소드별(add() , size())로 초기화가 진행되고 아니고 차이가 있을까요?

Q2. 위 경우, 아무튼 메모리 상 컬렉션에만 객체를 저장한 상태가 됐습니다.
근데, size() 호출 시에 DB에서 끌어온 컬렉션과, 메모리에 올라간 1개가 합쳐진 개수가 잘 합쳐진 것 같습니다.
followers 같은 경우 엔티티에 스냅샷도 없어야 할 상황인 것 같은데, 작동 원리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