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할당 관련 질문 있습니다.

전체 질문으로 올라가 있었어서 다시 올렸습니다;;

1) 4:45에서 "속성이 많을 수록 타입에 더 많은 제약을 가하는 것이고 이는 해당 타입의 값의 집합이 작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고 설명해주셨고,
6:43에서는 "Person의 age 타입을 보면 Product의 타입이 더 크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타입이 가질 수 있는 값의 제약이 더 클수록 타입이 작고,
타입이 가질 수 있는 값이 더 유연해질 수록 타입이 크다고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

2) 아래 코드를 작성해보니

interface Person {
  name: string;
}

interface Product {
  name: string,
  age: number,
}

const obj = {
  name: "mkie",
  age: `23`,
  city: `abc`,
};

let person: Person = obj
let product: Product = obj;

console.log(person.age)

person.age에서 타입 오류가 발생하던데요

그렇다면, person에 obj가 할당은 가능하지만
person의 타입에 정의되지 않은 properties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맞는건지요?

할당 이후에 person을 log로 찍어보면 obj의 properties가 모두 출력되는데
person.age에 접근해보면 타입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만일 그렇다면 저런 할당이 왜 필요한지도 이해가 안되고....... 실제로 저런식의 할당을 하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