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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중인 시스템의 Jira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려요~

22.10.21 16:14 작성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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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기업에서 시스템을 운영중인 PM입니다.

저는 시스템 운영도 하지만, 개선개발도 많으며

멀리 다른 쪽에 있는 개발자와 협업을 하기 위해

JIRA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일 때, 칸반보드를 쓰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JIRA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JIRA SOFTWARE(v8.20)를 쓰고 있으며

로그맵 기능은 PLAN이라는 기능을 쓰고 있습니다.

  1. 제가 맡고 있는 시스템은 크게 업무적으로

MY 시스템과 MP 시스템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MY 시스템에는 약 10여개의 단위 업무(회원관리,...등)가 존재합니다. MP시스템도 마찬가지구요.

: 콤포넌트를 MY, MP, 공통 3개로 등록하는게 좋을까요?

  1. 예를 들어 MY 시스템 내 회원관리 업무가 있는데,

회원관리 기능에 A기능을 추가해달라는 고객의 요구사항

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JIRA에서 EPIC STORY TASK를 어떻게 구성해야 로드맵에서 전체적인 개발업무 진행현황도 볼 수 있고, 특정 보드를 만들어 담당자별로 진행중인 개발현황도 볼 수 있을까요?

EPIC = 회원관리 업무( 업무 구분)

STORY = 회원관리 업무내 A기능 추가요청

TASK = 화면1 개발 (담당자1)

TASK = 화면2 개발(담당자2)

이정도면 좋을까요?

특히 저 PM으로서는 개발자 각각의 개발 생산성 및 개발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싶습니다.

또한 개발진행 건이 많은지도 칸반보드로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이슈유형을 어떻게 카테고리화 하여 구분하면 좋을까요?

이번에는 회원관리 개선 요구사항만 있지만

며칠후에는 고객으로 부터 주문관리 개선요구사항이 추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뭐가 EPIC이고 뭐가 STORY이고 뭐를 TASK로 잡아야 개발자의 개발진행현황 관리 개발 진척관리 개발 생산성 관리를 지라에서 멋있게 상세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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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ra 를 잘 활용하고 계시군요. :)

회사의 여러 가지 업무를 Jira 를 활용해서 개선하시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1. My 시스템과 MP 시스템의 공통 컴포넌트 등록 관련

문의하신 부분은 비즈니스 로직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시간을 들여서 업무를 이해해야 제대로 된 답변을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DACI: 의사 결정 문서화 | Atlassian 같은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참고하셔서 초안을 만들고 리뷰 및 피드백을 통해서 결정하는게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1. PM으로서 개발자 각각의 개발 생산성 및 개발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원함

    Jira 도 여느 도구처럼 장점도 있지만 제약도 있으며 원하는 모든 기능을 Jira 를 통해서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로 실시간 모니터링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어느 도구든 현실과 어느 정도 갭은 생길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갭을 메꾸기 위해 더 많은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만들고 스몰토크와 자유로운 피드백등으로 이런 갭을 메꿀수 있을지도 고민해 보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