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이 사용하시는 아나콘다 버전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아나콘다에서 가상환경은 사용하지 않고 기본 base 만 사용합니다.

가상환경은  iTerm이라는 터미널을 통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환경은 따로 가상환경을 구성해서 pip로 패키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설치할때도 conda보다는 pip를 통해 관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떤게 더 좋고 나쁘다기 보다는  취향차이에 가깝다고 봅니다.

강의를 만들때는 주로 기본  conda 의 base를 사용하는데 패키지마다 버전을 따로 관리하기 보다는 재설치를 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나콘다를 처음 설치하시는 분들이라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사님. 강사님은 프로프트 명령어 방식과 GUI 중 어느쪽을 선호하시나요?

오늘은 진도 대신에 개발환경만 파고 있습니다. 가상화 관련 문의 드립니다.

네비게이터에서 생성한 가상환경과 프롬프트에서 명령어로 생성한 가상환경사이에 차이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기본 설치된 라이브러리/패키지의 차이가 200개 이상 나는데, 혹시 자연스러운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프롬프트 명령어는 conda create -n pub-data python=3.6.8 anaconda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 네비로 가상화 생성한 경우(기본 라이브러리/패키지가 10개)

* 명령어로 가상화 생선한 경우(기본 라이브러리/패키지가 264개) conda create -n pub-data python=3.6.8 anaconda

그리고 시작 명령어도 차이가 납니다. 프롬프트 명령어로 실행하면 관련 링크도 새로 생성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콘다도 설치하긴 했지만 가상환경이라는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상환경은 다음 링크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것 같아요.

[파이썬 코딩 도장: 47.11 가상환경 사용하기](https://dojang.io/mod/page/view.php?id=2470)

파이썬은 3.7.6 버전을 사용하고 있고 프로젝트마다 다른 버전과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이썬의 가상환경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아나콘다를 설치하시고 터미널을 열면 (base) 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 (base)가 아나콘다의 가상환경입니다.

가끔 질문 주시는 분들 중에 라이브러리를 따로 설치했는데 로드가 되지 않는다는 질문을 주시기도 하는데 가상환경이 바라보고 있는 경로에 설치되지 않았을 때 설치를 하고도 로드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제가 가상환경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프로젝트를 작업하다보면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버전이 다른데 이런 버전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나콘다에서도 별도의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화면이 가상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