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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모델링 작업 중

22.03.21 17:49 작성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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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해 달아 주시는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테이블 간의 관계를 작성하는 모델링 작업 중에, 관계설정을 보여주는 화살표가 실선이 아니라 점선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글링 검색을 해보니 "비식별관계"라고 되어 있어서, 관련 스터디를 조금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비식별관계일 경우 굳이 해당 테이블의 관계설정을 해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두 테이블 사이에 다른 테이블들이 실선(식별관계)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해당 점선을 제거한다고 해서 연결이 끊어지는 것도 아닌데, 굳이 또다른 연결을 점선으로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첨부한 이미지(인터넷 검색)를 보시면, 가장 왼쪽의 1번 테이블과 우측 하단의 4번 테이블은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개의 테이블 사이에 2번 테이블과 3번 테이블이 실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모델에서 굳이 비식별관계인 점선을 사용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혹시 점선을 제거하면 데이터모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지요? 

바쁘실 텐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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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하고 계신 것처럼 활성관계를 통해 시각화 및 필터 전파, DAX식 평가 등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비활성관계(비식별관계)는 시각화 및 필터 전파 등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으나 USERRELATIONSHIP 함수를 사용한 분석식을 통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비활성 관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델이 복잡해지면 여러 개의 분석 관점을 필요로하게 되므로 비활성 관계가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역시 Power BI 심화2 과정에서 잠깐 관련 설명이 언급됩니다. 자꾸 심화과정을 말씀드리게 되네요...
꼭 심화 과정을 학습하시라는 건 아닙니다. ^^;;

비활성관계를 통해 분석할 내용이 없다면 당연히 삭제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보통 비활성관계가 필요에 의해 작성되므로 아마도 저런 관계가 생성되었다면 해당 관계를 통한 분석식이 작성되었을 겁니다.

홍길동님의 프로필

홍길동

질문자

2022.03.22

아직은 아는것이 별로 없다보니 답변해 주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비활성관계에 의한 분석 필요성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