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 안에서 선언 된거는 괄호 안에서만 효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int apple =  5; 선언후 

{

apple = 1;  괄호 안에서 =1 대입후

}

cout << apple << endl; 

맨 밑 괄호 바깥에서 

1이 출력되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괄호 안에서 선언 된거는 괄호 안에서만 효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기 떄문에 1이 나오면 안되는 것입니다..!!!!

바깥 범위의 apple 과 안쪽 범위의 apple 은 다릅니다. 별개의 존재에요. 이 세상에 apple 이름 가진 메모리가 2 개가 생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명이인인거에요! 그러나 서로 사용하는 범위가 달라서 동일한 이름의 변수를 또 선언할 수 있었던 경우가 되겠습니다.

apple = 1 을 적용한건 바깥 apple 이 아닌 안쪽 apple 입니다.

안쪽 apple 은 괄호 안에서만 수명을 가지기 때문에 본인이 출생신고(선언) 되었던 범위(중괄호)가 끝나면 안쪽 apple 도 사라지게 됩니다. 수명이 끝난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cout << apple << endl; 이 시점에서의 apple 은 바깥의 apple 이에요. int apple = 5; 해주었던 이 바깥 apple이요!

1 이 출력될 것을 기대했다는건 이 출력문에 쓰인 apple 이 안 쪽 apple 일 것으로 기대했다는 의미인데, 안쪽 apple 은 이 시점에서 죽어서 이 세상에 없는 존재인 상태입니다. 이때 쓰인 apple 은 같은 동일한 범위인 바깥 apple 이기에 5가 출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