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부분 질문드립니다.

1.
말씀대로 까먹고(?) 중복해서 cpp에 추가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헤더파일은 빌드가 되면 일단 됩니다.

2.
실무에서는 DX를 사용하는 경우는 (특히 국내에는) 거의 없고
언리얼, 유니티 같은 상용 엔진을 사용합니다.
자체 엔진을 활용하는 곳은 P사 및 일부 오래된 프로젝트만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설령 자체 제작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라고 해도
10년에 한 번 작업하는 초기화 코드를 다 외우진 않을 것 같고
샘플 코드를 보고 확장하는 형태로 작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Part2는 일일히 코드를 따라치면 손이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적절히 반복되는 부분은 복붙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