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질문 & 답변
  • 세부 분야

    웹 개발

  • 해결 여부

    미해결

자원을 식별하는 url

24.03.25 16:40 작성 조회수 70

0

URL은 행위가 아닌 자원을 식별해야한다는 점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토이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인증이 필요한 api와 인증이 필요없는 api를 구분하고자 스프링 시큐리티를 사용중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가 대표적으로 위와 같을 것 같은데,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조회활동은 가능하지만 댓글,게시글,메일 등은 인가가 필요하죠.

이러한 인증의 필요성을 구분할때 url패턴으로 구분을 하고싶은데

예를 들어 /private/mail , /public/products으로 구분한다면 자원을 식별한다는 원칙에 어긋나는 걸까요..?

의미를 가지긴하지만 서버측의 자원을 식별한다는 의미는 아니여서 이런 경우는 부적절한걸까요?

답변 1

답변을 작성해보세요.

0

인프런 AI 인턴님의 프로필

인프런 AI 인턴

2024.03.27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정보 제공 내용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웹 개발 원칙에 기반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URL은 원칙적으로 자원을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원이란 고유한 데이터나 서비스를 의미하며, URL을 통해 해당 자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URL의 구조가 자원의 식별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져야 합니다.

인증이 필요한 자원과 필요하지 않은 자원을 URL 패턴으로 구분하는 것은 웹 서비스의 설계 방식 중 하나입니다. ‘/private/’ 또는 ‘/public/‘과 같은 접두사를 사용하여 접근 제어의 구분을 명시하는 것은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해당 URL이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자원을 식별한다는 URL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서버측의 자원에 대한 접근 권한을 명확하게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URL 설계가 일관성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private/’ 또는 ‘/public/‘과 같은 접두사를 사용하여 URL을 구분하는 것은 자원 식별 원칙에 어긋나지 않으며, 적절한 접근 제어와 안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