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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질문입니다

19.07.19 23:07 작성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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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라 실전을 잘몰라서 크롤링 할수있는 정도면 취직이 가능할까요 ..  

자바를 배우다가 실패했던기억이 있어서 ..

어쩌정한게 무섭고 내 실력도 무섭고 ㅜ.. 컴활도 못따서  이럴빠엔 ㅠㅠ

컴활자격증이라도 먼저 해야되나 .. 어디강의에선

데이터사이언스 판다스 4번의 공개강의들을면 .. 신입사원 급까진

  가능하다고 하다고 단기적으로 될까 의심되고  고심 많네요 ㅠ 

 

개인적으론 파이썬으로 오픈마켓판매 자동화 관리 프로그램 만들고 싶은게 꿈인데 

그래서 GUI나 클라우드서버 그런쪽도 궁금하고 자료나 강의 찾기도 어렵고   

파이썬   알고싶은게 많이 있는데  파이썬 내용을 물어볼때가 따로있나요 ..ㅠ?? 커뮤니티가  영어가 아닌곳이 없나요 ...?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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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고민이 많으신듯한데요.

실전 경험은 신입분들은 컴공 전공자라 할지라도, 아무도 없는 것은 사실이니, 너무 그 부분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컴공 전공자분들도 잘 못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자격증은 전혀 필요 없는 것같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만큼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해요. 일종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 프로그램을 내가 만들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고, 해당 프로그램의 속속들이 코드 한줄한줄까지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만, 정확히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신입 또는 개발자로써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각 회사마다 어떻게 채용을 하느냐, 어디에 주안점을 두느냐는 다르겠지만요.

1. 한가지 언어로 알고리즘/자료구조를 기반으로 간단한 문제들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고,

2. 프로토타입이 될만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봤다면 

될 듯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근에는 동영상 강의가 잘되어 있으니, 이런 강의들을 들어보면서,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도 같구요. 커뮤니티같은데 가입하셔서, 활동을 해보셔도 듣는 것이 많아서 좋을 것도 같아요.

자료가 많은 곳은 영어로 된 사이트일텐데, 이런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은 기본적으로 기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과시니까 이과보다야 영어를 잘 하실꺼잖아요.

또 많은 개발자의 역량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은 것을 누구에게 물어봐서 그런 역량을 기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책과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커뮤니티나 동아리등에 가입해서, 활동을 해보며 이것저것 많이 들어보시면서, 방향을 설정해보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가능한 고민해서 작성해본 것인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