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사용법에 대해 이해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에서 이넘 강의를 들을 때는 막상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용도가 불분명해서 그렇구나..하고 넘겼던 부분인데
전화번호부 프로젝트에서 이넘을 구체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보고나서야 이해가 되었네요.

개발할 때 상수처리가 필요한 단어들을 const로 정의해서 사용했었는데요. 모양이 똑같은데 타입스크립트에서는 enum으로 정의해서 사용하는군요!

const로 정의하고 나서 활용할때는 해당하는 이름과 const에 정의한 이름이 같은지 비교하고, 아닐경우 에러 던져주는 처리까지 따로 했어야했는데..

타입스크립트의 enum으로 함수의 파라미터로 받을 수 있는 경우를 제한해버리게되면 애초에 enum에 정의된 변수 외에 다른 단어가 들어올 수 없게 되므로 따로 예외처리할 필요가 없어지네요.

이넘에 대한 이해도와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갖게되는 이점(?)을 깨달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