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질문 & 답변
  • 세부 분야

    백엔드

  • 해결 여부

    해결됨

Response DTO VS HTTP Response

23.12.19 20:58 작성 23.12.19 21:02 수정 조회수 218

0

[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예)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예)
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예)

[질문 내용]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강의 도중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강의에서는 POST나 PUT요청에서도 Response DTO 객체를 생성해서 전달하셨는데, 실제 실무에서도 이렇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드린 이유는 HTTP Response code상 201이나 204 등의 응답코드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Response를 매번 생성하는게 실질적으로 좋은 설계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변경이 완료된 것을 실제로 조회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함인지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답변을 작성해보세요.

1

codesweaver님의 프로필

codesweaver

2023.12.20

안녕하세요. 엽엽님, 공식 서포터즈 코즈위버입니다.

네, 실무에서도 응답결과를 감싸는 DTO객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 상태코드를 직접 제어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나 (가령 로그인 토큰 인증에 대한 유효성응답은 HTTP상태코드를 직접 조작해서 내려주어야 프론트에서 이를 인터셉트하여 처리하기 편리합니다),

대게는 응답코드를 200으로 고정해놓고, DTO객체에 코드(내부적으로 정의한 코드), 상태메세지와 데이터 등을 담아서 응답하게 합니다.

이 방법은 응답 데이터 형식에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유리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