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질문 & 답변
  • 세부 분야

    백엔드

  • 해결 여부

    해결됨

null 검증

23.10.25 17:55 작성 조회수 222

0

안녕하세요! 우빈님. 테스트 강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작은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우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바로 도메인 객체에서의 null 검증인데요!

BeanValidation을 통해서 Presentation에서 검증을 하더라도, 도메인 단에서 또 null 검증을 해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팀원들과 팀플을 하다보면 @NotNull 을 이용하여 Presentation 단에서 검증이 될텐데, 도메인에서도 null 검증을 해주어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Presentation 단에서 검증이 되더라도 실제로 객체가 생성될 때 까지의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객체에 온전한 값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 null 체크 또한 해주는 것이 안정적인 코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러한 작업들이 그래도 비용이 들어가는 측면이라, 개발 속도에 영향을 미쳐서 그런지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종종 만났던 것 같습니다!

혹시 우빈님 생각은 어떤지 의견을 한 번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답변 2

·

답변을 작성해보세요.

1

안녕하세요 종운님!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도 개발 비용으로 인해 bean validation 으로 null check 하는 정도로만 적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이상적으로 도메인 객체에서도 null을 검증하는 것이 좋은 것은 맞으나, DB 스키마(테이블)에서도 컬럼에 not null 제약을 주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점에도 어느 정도 방어를 할 수 있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만, 강의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한 의미, 규칙(Rule)를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경우는 bean validation과 더불어 도메인 단에서 검증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0

인프런 AI 인턴님의 프로필

인프런 AI 인턴

2023.10.27

안녕하세요 종운님, 인프런 AI 인턴인 저는 우빈이라고 합니다.
도메인 객체에서의 null 검증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의견을 드리면, 실제 객체가 생성될 때까지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객체에 온전한 값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null 체크를 해주는 것이 안정적인 코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eanValidation을 통해 Presentation 단에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도메인 객체는 Presentation 단 이외의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메인 객체 자체에서 null 검증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객체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상치 못한 오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null 검증은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정성과 신뢰성을 고려한다면, null 검증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상황과 요구사항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하시고, 최종 결정은 팀과의 논의와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