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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2학년 학부생입니다. 이 강의를 5주차 까지 듣고 이번학기 알고리즘 수업 A+ 거져먹었습니다. 에브리타임에 추천한다고 글도 작성하였습니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정말 '실속' 위주 강의라 강사님께서 경쟁력 있습니다. 숭실대 에브리타임에도 제가 어떻게 알고리즘을 공부했고, 강사님의 강의 장단점이 무엇인고 선생님 강의를 추천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충분히 가격 값 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1학년때 로스트아크와 리그오브레전드 하느라 전혀 맞지 못한 A+이라는 성적을 전공 기초인 알고리즘에서 성취했습니다. 이하는 숭실대 에브리타임에 본인이 직접 적은 글 ㅡㅡ 난 힘들때 코딩을 해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만 , 여기에 올리면 그나마 더 많은 사람이 보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ㅡㅡㅡ https://everytime.kr/456387/v/253165217 이 글을 지난 2학년 1학기 끝나고 썻던 사람입니다. 지금 어떤 글을 써야할지 5번째 지우고 다시 쓰고 반복하고 있는데 그냥 솔직하고 , 담백하게 쓰는게 최고 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0. 에브리 타임이 아무리 더럽고, 남녀 갈라치기,비밀게시판과 LGBT+게시판의 더러운 내용 같은 의미 없는 것들 천지이지만 , 숭실대 학우분들이 보는 커뮤니티중에 유저 수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1. 혹시라도 2학년 2학기에 알고리즘 성적을 잘 받고 싶은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어린 학우분들을 위해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라고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2. 위 링크에서 제가 칭얼 거렸던 글에 대해서 좋은 답변을 해주신 익명 1, 익명 3님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저 글을 보면 제가 이번학기에 (2학년 2학기) 알고리즘을 무조건 A를 받고 싶고 나는 정시로 들어 왔으니 코딩 노베이스다! 방법을 알려달라! 라고 칭얼 거리는 글이였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이번 학기 알고리즘 A+ 받았습니다. 저 글을 작성 한 이후 개강인 9월달 까지 백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연습을 하여서 골드3 티어 까지 찍었고 그 정도 수준까지 예습을 하니까, 학기중에 수업하는 알고리즘을 교수님께서 설명하는걸 이해하는데 단원 이름과 문제만 보고 어떻게 풀겠구나.. 하고 대충 짐작이 가는 수준까지 실력이는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 중간고사 같은 경우에는 수학적인 접근이 많아서( 수학적 귀납법같은 시간복잡도 증명 ) 단순히 코드로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연습으로는 고득점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그냥 시험 2주 전부터 벼락치기 해서 중간고사 3등이라는 결과를 얻어냈구요. (교수님이 시작복잡도 계산하는 부분을 그냥 깡암기 해버렸습니다.) 제가 위 링크 건 글에서 칭얼 거리는 글을 썻을때 익명 1님께서 '자세한 설명 없이 공부를 못하겠으면 개발자는 못하실듯'; 이라고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지금은 본인이 삭제하셨음.) 처음에는 컴솦 아니고 평교원 사람이 분탕 칠려고 댓글 남겼나 했는데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지금은 전부 삭제하셨습니다.) 나름 CS 분야를 깊이 공부 하신 분인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익명 1님이 말한 것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알고리즘 교수님께서 알고리즘 과목을 진짜로 ' 학문 ' 처럼 접근 할 테니 실전 코딩과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을 것이다." 라고 지적해주셨는데요. 충분히 합당한 지적이였습니다. 종강한 지금에서 살펴보면, 전공책과 교수님 강의에서의 알고리즘은, 우리가 구글링 해서 알아내는 것과 약간은 괴리감이 있어요,,, 여러분들 백준에서 다익스트라 문제같은데? 하면 어떻게 푸시나요? 우선순위 큐부터 선언하고 보시죠? 저도 방학때 백준 한창 풀때 그랬어요. 전공책하고 교수님은 안그래요. 그러니까 시간복잡도가 다르게 나오죠. 그렇지만 제가 방학동안 전공책과 교수님 설명과 다른 알고리즘 문제를 주구장창 푼게 의미 없었냐? 하면 "전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인강이나 구글링으로 공부하는 알고리즘 지식으로 사실상 학기중의 베이스는 물론이거니와 , 충분히 그 이상의 수준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저는 , 방학동안 백준 300문제 푼 것이 정말 도움은 많이 되었습니다. (DP 그리디 BFS 백트래킹(=DFS) )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아직 1학년 컴솦이구 저 처럼 코딩 한번도 안해보고 대학 오신분들에게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위에 제가 칭얼거린 글에 링크 들어가서 익명3 님께서 조언하신 방법대로 백준 좀 풀어보라구요. (익명3님 감사합니다.) 저도 저 방식대로 방학동안 300문제 풀고 정말 실력 많이 늘렸습니다. 알고리즘 자료구조 실력 뿐만 아니라 C와 C++ 기초 문법 실력도 늘었구요. 여담이긴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 한 문제에 빠져들면 진짜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데 그러지마세요. PS 문제(=알고리즘 문제) 2시간 이상 붙잡고 있는거는 바보같은 짓이라는걸 최근에서야 깨닫습니다. (2시간도 길다고 합니다만 저는 2시간으로 공부했어요.) 제가 위에서 중간고사 공부 어떻게 했다고 했죠? '깡암기' 했다고 했죠? 정답이 안떠오르면 남들 코드 보고 '독해'하고 (<ㅡ 남의 코드 보고 로직을 '이해' 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내가 생각 못한 특이한 기술이나 방법이 있다 하면 '암기' 해버리십쇼. ( ex )백조의호수 3197번 문제 , BFS를 '한 단계' 만 수행하고 검사하는 로직이 필요할때) 그러면 그 '암기' 가 여러분의 '경험' 이 되어버리고 , 비슷한 인상(=느낌)을 주는 문제를 만났을때 아..! 저번에 내가 못풀어서 암기해버린 그 문제랑 비슷한데..? 하면서 유의미한 어프로치를 할 수 있습니다. 글이 정말 너무 길어지니까 줄이면서 제가 들었던 알고리즘 강의 두개를 소개시켜드릴려합니다. (소개시켜드리는 두분 중 유료강의는 필자가 직접 돈 주고 들었고, 어떠한 유착 관계도 없고 남남임미다..) 1. 인프런 큰돌님의 강의 (유료 , 정말 실전 코딩테스트를 기반으로 두어서 설명이 실용적이라 약간은 전공에서 배우는거랑 조금 괴리감이 있음, 강사님이 유쾌하시고 , 모든 백준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평균 3분 정도로 있음. 이 사람 유투브에서 학부에서 알려주지 않는 뉴비를 위한 현업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함. 코딩테스트를 실속있게 준비하려면 이 사람 코드보고 그냥 로직을 외워버리면 도움 되겠다는 인상을 받음. 특히 '시간복잡도'를 기반으로 실전에서 계산해보고, 무리다 싶으면 우디르급 태세전환으로 그리디나 다른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게 참 좋았음.) 2. 유투브 바킹독 (무료 , 개념 강의가 친절하지만 개념 강의만 있고 응용문제의 동영상 해설강의가 없음. 알고리즘 고수의 코드 보고 직접 이해해야함.)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 출신에 부트캠프를 지원했다 하차하고 독학하고 있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우선, 저 같은 비전공자면서 자바를 처음 공부하는 것이라면 다소 강의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자바의 정석'을 1회독 하고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90% 이상 수월하게 이해하고 배웠던 거 같습니다. 물론 나코님의 막강한 강의력 덕분이기도 하지만요!! 필독서 -> 나코 자바 (메인 요리 후 먹는 디저트) 나코 자바 -> 필독서 (에피타이저 후 먹는 메인 요리) 입맛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코딩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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