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명 칼럼을 조인할 때 어떻게 사용한다는 말씀이신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 테이블이 시간을 축으로 지속적으로 레코드가 늘어나는 경우, 그리고 1:1 관계로 여러 개의 테이블들이 자식테이블로 존재하고 있는 경우 다 동일합니다.

이 경우는 한번에 모든 조인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즉, 첫번째 질의로 부모테이블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쿼리를 동적으로 만드는데 자식 테이블명을 알기 때문에 해당 자식 테이블과 조인을 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예를 들어 한 테이블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경우 지난 데이터를 백업의 목적으로 다른 테이블로 옮겨서 관리할 수 있죠. 예를 들어 TB_History 테이블이 있을 경우 일년 단위로 테이블을 백업해서 모아놓는다고 하면 TB_History2021이란 테이블이 TB_History테이블과 1:1 관계로 자식테이블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년도를 위한 테이블도 많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러면 Select * from TB_History where ... 해서 하나의 레코드를 찾겠죠.

그 다음 Select b.* from TB_History a join TB_History2021 b on ... 이렇게 조인을 하게 되면 2021년도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