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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수료후 부트캠프 준비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22.04.08 11:21 작성 조회수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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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살에 국비 수료를 했는데, 사실 국비에선 최대한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했지만,  자바와 스프링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교육을 받고싶다는 욕구와 열정있는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있습니다.

현재는 수료후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손을 보면서 알고리즘 교육을 받으며 공부중인데,

지금부터라도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교육코스에 들어갈 준비를 해서 취업 시기를 31살 중후반으로 미루는 것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들어갈 준비를 한다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있을 교육코스 모집을 목표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물론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보겠지만 우아한테크코스나 코드스쿼드 부트캠프처럼 들어가는 것부터 쉽지 않은곳도 있기에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면에 나이도 나이이니 국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최대한 취업준비를 해서 올해 안에 취업을 진행하고 조금 낮은 급의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 올리는게 더 바람직한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교육코스를 거쳐서 취업을 하려고 방향을 틀게되면 취업 시기가 1년~1년반이 마뤄질 수도 있고,

집안 사정이 급한 상황은 전혀 아니어서 그래서 오히려 고민이 더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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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여유가 되신다면, 그리고 말씀하신 교육코스에 합격할정도로 준비를 하실 수 있다면
교육코스에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

물론 교육코스에 참여하지 않고도 빠르게 성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교육코스를 수료했음에도 지지부진한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교육코스가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크게 3가지 이유가 떠오르는데요,
우선, 교육의 질이 다른 부트캠프나 국비지원학원보다 높은 편이라 생각되고,
참여자들의 실력과 성장하려는 열정이 높은 편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코스 수료생들이 좋은 회사의 신입 개발자로 취업을 잘 하시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저도 다시 개발 공부를 처음 시작하던 29살로 돌아간다면, 교육코스에 도전했을 것 같아요ㅎ
(우테코는 제가 국비지원학원에 다니던 때에 1기 모집 공고가 떴었습니다ㅠ)

특히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는 상황이시라면 더더욱 교육코스에 도전하셔서
고속도로를 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

답변이 도움되셨을까요?ㅎㅎ 시간되시면 수강평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