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pipe, curry 함수의 유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의 유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강의를 들으면서 그냥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을 올려봅니다.

개념을 배울 때마다 조금이나마 더 깊게 이해해보려고 MDN 문서 등을 참조해서 더 많은 내용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go, pipe, curry 같은 개념들은 map이나 filter, reduce 등의 메소드와는 달리 어떤 특정 문서에 나오지 않고, 아티클이나 블로그 같은 곳에서 명시되어 있는 것 밖에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런 프로그래밍 방법들이 혹시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 실제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워딩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좋은 강의를 토대로 더욱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