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lock detection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질문1

Deadlock detection을 할 때 Allocation이 0인 경우 Finish 초기화를 true로 해준다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Dead lock avoidance 알고리즘에서도 적용할 수 있지 않나요? 자원을 차지하지 않은 스레드의 요청은 최종적으로 무조건 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Allocation이 0이 아닌 스레드들의 safe sequence만 찾아줘도 될 것 같은데요.

질문2

같은 Banker's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dead lock detection 관점에서 Finish에 false 상태가 있으면 dead lock으로 보는 것을 보면, 반대로 dead lock avoidance 관점에서는 모든 finish가 true가 아닌 상태가 당장에는 unsafe 상태지만 필연적으로 dead-lock 상태가 되는 과정으로 보면 되겠네요? Banker's 알고리즘 자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뒤져서 dead lock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를 찾는 것인데, 그것에 만족하는 경우가 없다는 뜻이니까요.

질문3

dead lock detection 시기를 1년에 한 번 dead lock이 발생하는 프로그램을 예로 드셔서 6개월에 한 번, 1달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등을 예시로 드셨는데요.

일단 detection 시기가 길어지는 것과 detection 되는 cycles의 수가 많아지는 것이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dead lock에 의한 사이클 수는 시스템이 멈추는 그 순간 고정되는 것이 아닌가요?

또 예시로 드신 detection 텀이 상당히 긴대, dead lock이 걸리면 프로그램이 멈춘다는 거잖아요?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예로 들면 아침에 dead lock 걸렸는데 저녁에 detection 해서 Recovery하면 회사에서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 detection 텀이 정말로 예시로 들어주신 것처럼 하루, 1 달, 6개월 이렇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