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타스토어입니다.
강의에 맞게 하타+스토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몇몇분들을 만나뵈면 항상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더라고요.
'왜 하타(Hatha)예요?'
쉽게 말씀드리면 하타요가에서 따왔습니다.
하(Ha)와 타(Tha)는 각각 해와 달을 의미합니다.
모든 활동에는 양과 음,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처럼 서로를 맞닿아있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하(Ha)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아트마(Atma, 혼)의 태양이라도도 할 수 있다는데요.
생리적으로는 수르야나디(Suryanadi)와 찬드라나디(Chandranadi)로 몸을 다스려 호흡을 제어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가에 대표적으로 붙여진 '장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전달드리는 강의도 마찬가지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계실 여러분들이 강의를 수강하고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하타(Hatha)를 경험하셔서 앞으로 나아가는 의지를 기르시길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의지의 과학을 표현하는 부분 중 하나로서, 이제 막 강의를 접한 여러분들이 끝까지 수강하여 더 발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