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2주차 발자국 👣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2주차 발자국 👣

일주일 간의 학습 내용

  • JPA와 트랜잭션

  • CRUD 고도화와 보다 객체지향적!

  • 개발 서버와 배포 서버 분리, AWS 세팅

2주차 미션

6일차: 스프링 컨테이너의 의미와 사용법

https://www.inflearn.com/blogs/6858

 

후기

지난 주와 달리 매일 해왔던 미션이 사라지고 전반적인 수강 진도를 나가게 되었다.

6일차, 7일차로 미션이 진행되면서

스프링의 전체를 이용하고

JDBC기반 SQL을 JPA로 구현하게 되는데

그동안 나무만 보면서 굴려왔던 게

숲을 보면서 구현하려니 이해가 안되는 지점들을 많이 마주하게 되었다.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로의 분리는

완성도가 미진하던 말던

일단 이해하는 대로 나누는 것은 가능했으나

SQL이 아닌 JPA로 구현하려니 마주한 에러들은

어디에 뭐가 없어서 작동을 안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JS를 써왔다보니 정적 타이핑으로 여기저기를 오가는 데이터의 흐름도 파악하기 어렵고 낯선데

어노테이션으로 마법같이 처리를 해준다거나 application.yml 세팅을 추가해야 해결된다거나

같은 것들을 표면적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알아야 해결이 가능해보였다.

하나씩은 검색해서 대충 알겠으나 여러개가 섞이니 뭐가 문젠지도 알 수 없는...

결과적으로 7일차 과제는 여러번 시도해보았지만 API를 모두 바꾸는데는 실패했고

수정할수록 새로운 에러를 마주하는 기묘한 상황에

넘쳐나는 키워드들로 압도당했다...!

 

결국은 당초의 목적으로 돌아가 완성도는 떨어지겠으나 웹 전반의 흐름을 인지하도록 방향 설정을 한뒤

JPA는 추후 필요할 때 마주하고, 스프링은 필요하다면? 더 다루겠지란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강의 진도를 마저 나가게 되었다.

 

중간 특강과 강의를 통해 WAS와 웹서버, DB에서 어떤 식으로 일이 일어나겠구나란 감이 생겼고

어떤 역할을 맡고 분리가 되는지에 대한 경계를 인식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미니 프로젝트도 시간이 별로 없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JPA 써서 될까? 객체 여러개 안 합치면 상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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