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 1주차 회고록

 

 

[스터디 신청 계기]

부트 캠프를 지난 1월 말에 수료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스프링 공부를 정말 1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문득  "이러다 스프링에 대한 감을 다 잃어버리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부트캠프에서 제공해줬던 강의를 다시 돌려보기 보다는 기초부터 천천히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고, 인프런에서 시작하는 워밍업 클럽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수강 후기]

 

진도표에는 18강까지 수강하도록 안내되어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한 섹션은 한 번 들을 때 한꺼번에 들어야 흐름끊기지 않고 들을 수 있다고 느껴서 저는 29강까지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아직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사님께서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시고 예시도 들면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잘 가더라구요.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트캠프에서 jpa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jpa가 왜 도입되었고 도입되기 이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repository를 작성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강의를 얼른 후딱 1회 듣고 한 번 더 들어서 지식을 완전히 습득하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당

 

 

[미션 수행]

1주차 과제 : https://yestruly.tistory.com/85

2주차 과제 : https://yestruly.tistory.com/87

3주차 과제 : https://yestruly.tistory.com/88

4주차 과제 : https://yestruly.tistory.com/89

5주차 과제 : https://yestruly.tistory.com/90

 

api만들어 보는 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해봤던 일이라 비교적 수월하게 수행했는데 1주차와 3주차 과제는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1주차 과제는 어노테이션, 커스텀 어노테이션에 대한 과제였습니다.

어노테이션을 사용하고 대충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는 알고있었지만 커스텀 어노테이션은 한 번도 작성해본적이 없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3주차 과제는 람다식에 관한 과제였는데, 람다식을 이렇게 공부해 본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람다식도 간단하게만 사용할 줄 알았었고 과제를 진행하며 등장한 이유, 익명 클래스와의 관계 등등을 찾아보며 파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과제 제출을 끝내고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는 다른 분들의 과제도 보면서 제가 수행한 과제랑 비교해보고 성찰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갖고, 강사님께서 올려주시는 과제 리뷰도 확인해보면서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체크도 하면서 배울 점을 플러스 알파로 얻어가는 것 같아요.

 

 

완주까지 달려 보자구요 우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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