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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기 질문

23.06.14 11:58 작성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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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iostream>
#include <algorithm>
using namespace std;

#define MY_NUMBER 333
#define MAX(a, b) (((a) > (b)) ? (a) : (b))
//#define LIKE_APPLE

void doSomething() 
{
#ifdef LIKE_APPLE
	cout << "Apple " << endl;
#endif

#ifndef LIKE_APPLE
	cout << "Orange" << endl;
#define LIKE_APPLE
	doSomething();
	return;
#endif
}

int main()
{
	doSomething();
	//cout << MAX(1+3+4-3,2) << endl;
	//cout << std::max(1 + 3, 2) << endl;
	return 0;

}

위에서 doSomething()안에서 LIKE_APPLE이 정의되어있지 않았을 시, #define LIKE_APPLE로 정의를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GPT를 돌려도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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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obak님의 프로필

Soobak

2023.06.14

안녕하세요, 답변 도우미 Soobak 입니다.

작성하신 코드를 통해 기대하시는 결과가 무엇인지, 잘못된 결과라고 생각하시는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히 설명해주시면, 제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함수 내부에서 #define 을 통해 정의를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음은 예시 코드입니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doSomething()
{
  #define MY_NUMBER 5
  cout << MY_NUMBER << endl;
}

int main()
{
  doSomething();
  return 0;
}


하지만, 우선 질문자님의 코드를 기반으로, doSomething() 함수 내부에서 재귀적으로 호출되는 새로운 doSomething() 함수에서 #define LIKE_APPLE 의 변경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질문을 주신 것으로 가정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efine , #ifdef, #ifndef 와 같은 전처리기 지시문들은 컴파일 시점에 처리됩니다.
따라서, 전처리기 지시문들은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변경되거나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런타임에 #define 을 통해 정의를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것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코드를 기반으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처음 doSomething() 함수가 호출될 때, LIKE_APPLE 이 정의되어 있지 않으므로, ifndef LIKE_APPLE 조건은 참이 되어 Orange 를 출력하고, LIKE_APPLE 을 정의한 후 다시 doSomething() 함수를 호출합니다.

  • 그런데, 다음 호출된 doSomething() 함수에서는 여전히 LIKE_APPLE 이 정의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define LIKE_APPLE 은 런타임에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컴파일 타임에서 처리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이후의 모든 doSomething() 함수의 호출에서는 LIKE_APPLE 이 정의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하게 되며, 무한 재귀 호출이 이루어집니다.

원하시는 동작을 구현하시려면, 런타임에 변경이 가능한 변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역 변수 또는 함수의 static 변수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겠네요.

지우님의 프로필

지우

질문자

2023.06.15

제가 겪은 문제점이 답변에서 말씀해주신 무한 재귀 호출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변수를 선언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