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경험을 하기 힘든 대학생이 강의 내용을 적용,숙달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분이 답변하신 의견에 저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서, 개인의 관점이 들어간 인사이트를 뽑는 경험을 해 보는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분석에 사용하는 데이터는 웹사이트를 크롤링해서 수집할 수도 있구요. (데이터 분석 강의 중에서 크롤링이나 스크래핑 강의가 많은 이유...)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 처럼 다양한 형태의 raw data를 직접 얻을 수 있는 곳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그로스 마케터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GA를 활용할 수 있는) 개인 홈페이지/블로그 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티스토리나 github 블로그처럼 GA 추척 코드를 심을 수 있는 곳) 클릭이나 스크롤 등 이벤트를 설정하고, GA에서 이를 관찰하는 경험을 통해 event taxonomy를 어떤 식으로 설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구요. 간단하게 funnel을 구성해서, 관련한 분석도 할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그로스 마케팅 분야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해드립니다.

그로스해킹을 완독하셨다는 것은 이미 그로스 마케팅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가 충분히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이론을 실전에 적용할 방법을 찾는 단계인데요.

실무 경험이 없는 대학생이 현업에서 일을 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토이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NS나 웹사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해 그로스 마케팅에 적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이라면, 대학 과제나 대회 등의 경험을 살려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좋습니다.

그로스 마케팅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Python과 SQL에 대한 학습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대량의 데이터 셋을 활용하여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프런에는 그로스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강의들이 있습니다. 인프런에서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실제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실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