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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r와 프록시에 관하여

23.01.05 16:37 작성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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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 설명하시는 과정에서 '프록시도 provider처럼 일단 가짜를 만들어서 처리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바로 전 강의에서는 provider의 특징으로 getObject()를 호출하는 시점까지 request scope 빈의 생성 지연, 호출 후에 빈을 생성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request scope 빈의 생성 지연 <- 이 특징이 일단 가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시킨다와 같은 의미인가요? (부연 설명을 붙이자면 일단 가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시켜서 빈의 생성을 지연시킨다는 건지)

그리고 그 후에 프록시처럼 해당 request scope로 만들어놓은 로직을 호출 후에 빈을 생성하는 것인가요?

 

  1.  

원래 강의에서는 24번, 25번 줄이 바꿔져있습니다.

myLogger.setRequestURL 같이 호출하면 가짜 프록시객체가 실제 빈한테 위임한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위임하는지 궁금해서 사진처럼 순서를 바꿔봤습니다. 근데 실행을 해보니 똑같이 가짜 프록시 객체가 출력이 돼는데 왜 그런 것인가요?

(출력 화면)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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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프로필

David

2023.01.07

안녕하세요. Lego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1. 굳이 표현해보자면, MyLogger 대신 MyLogger(진짜)를 찾아올 수 있는 Provider(가짜), MyLogger(진짜)를 타겟으로 삼는 프록시(가짜)가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MyLogger(진짜)를 Provider, Proxy가 대신하여 동작하다가 필요할 때 진짜를 찾아주거나(getObject), 받은 요청을 진짜에게 위임하는 것입니다.

  2. 프록시는 실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을 갖고 있는 것이지 프록시가 실제 빈으로 대체되는 것을 말하진 않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image

    프록시의 동작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스프링 핵심 원리 - 고급 '동적 프록시 기술' 섹션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