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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여부
해결됨
궁금한 게 있는데요.
22.11.21 06:49 작성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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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어서 복습 겸 앞부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멤버 리포지토리와 멤버 서비스의 저장요소는 결국 save와 join이 담당을 하게 되는 건데, 굳이 이름을 join이라고 한 이유가 있나요? 사실 save라고 해도 잘 동작을 하는데, 굳이 이름을 join으로 바꿔서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초반에 그것때문에 굉장히 햇갈렸거든요. 이제 와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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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2022.11.21
안녕하세요. 코딩이재미있어!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본 강의 기준으로 memberService의 join()은 memberRepository의 save()를 호출하는 역할에 불과합니다만,
이 부분은 스프링 입문편 강의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회원가입 절차 중 회원 저장소에 저장하는 기능 뿐 아니라, 중복회원 검사 등 다양한 회원가입 로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 강의는 예제를 단순하게 하기위해 중복회원검사의 로직을 제거하신 것 같고, 말씀하신대로 memberService의 save()로 해도 되지만, 비즈니스 로직인 회원가입에는 저장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될 수 있고 그 의미를 내포하는 join()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서도 말씀하셨듯 함수의 이름을 어떻게 짓든 동작은 하겠지만, 역할에 맞는 적절한 함수명을 짓도록 연습해보시면 즐거운 코딩 될꺼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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