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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여부
미해결
부끄럽지만 아래 글을 읽고도 PostEditor의 목적을 잘 모르겠습니다
22.08.12 01:23 작성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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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유사한 질문이 있었는지 검색해보세요.
- 서로 예의를 지키며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요.
- 잠깐! 인프런 서비스 운영 관련 문의는 1:1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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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맨
지식공유자2022.08.12
안녕하세요. 호돌맨입니다.
질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그게 그냥 response용으로 만든 Edit이라는 DTO 객체에.." 에서 response가 아니라 request를 의미하신 게 맞으실까요?)
사실 Editor 방식을 통해 entity를 수정하는 건 다른데서도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편하고자 만든 패턴이라..
우선 답변만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EditRequest -> Editor -> Entity -> (DTO, 강의에서는 복잡해질까봐 생략함) -> Response 로 각 관심사를 분리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Entity를 수정할때 EditRequest를 직접 꺼내서 사용해도 되지 않나? 하는 궁금함이 있으시죠.
예를들어 지갑(request)에서 100원(request.title), 500원(request.content) 짜리를 꺼내서 자판기(entity)에 동전을 넣으려고합니다.
그런데 자판기 동전 투입구(editor)가 100원짜리 크기(editor.title)만 존재한다면 우리는 "이 자판기는 500원짜리(request.content)를 투입할 수 없구나" 라는 걸 알게됩니다. 동전투입구(editor)가 변경점을 제한해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은 동전투입구(editor)가 100원, 500원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동전 투입구(editor)가 딱히 필요하지 않을거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갑(request)을 자판기(entity) 내부로 쑤셔넣어도 괜찮긴하죠
질문하는데 죄성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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