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레이아웃 code vs storyboard

안녕하세요

인터페이스빌더 환경에서는 시각적으로 확인이 쉽고 마우스 드래그로 쉽게 화면구성이 가능합니다.

대신 그 안에 설정들이 한눈에 안보이고 일일이 눌러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수정할때도  마우스로 일일이 눌러서 하는 번거로움이 더 있고요.

코드로만 구성하면 각각의 설정들을 쭉 보기 편합니다.

대신 전체 모습이 쉽게 그려지지 않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정돈된 코드로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수정이 훨씬 편합니다.

디자인 가이드를 보고 판단을 하기도 하는데

디자인이 정적이며 복잡도가 높지 않으면 인터페이스 빌더가 편하고

동적인 부분이 많고 복잡할수록 코드로 작업하는게 편합니다.

학습곡선으로 볼때 입문자 수준에서는 코드로만 구성하는건 학습곡선 상승에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  처음엔 인터페이스빌더 위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애플에서도 인터페이스 빌더를 그런 의도로 만든것이기도 하고요

또한 회사 팀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팀 규칙에 따르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개인적 성향으로 각자 판단하여 작업합니다.

현업에서 제일 흔하게 보이는 형태는

뷰컨과 뷰의 가장 큰 구성요소는 인터페이스 빌더로 잡고 화면 복잡도가 올라간다 싶은 세세한 부분은 코드로 작업해놓고 쓰는 혼용방식 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법이 좋다 나쁘다 말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