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ride func viewDidLoad에서 클래스를 선언할 때 let을 써야만 하는 까닭?

변수로 선언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코딩이 다 하시고 Xcode에서 변수를 써서 할당했는데 값이 한번도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let로 바꾸라고 recommend 해줄꺼예요. 상수란 ibook에 “Use let to make a constant and var to make a variable. The value of a constant doesn’t need to be known at compile time, but you must assign it a value exactly once. This means you can use constants to name a value that you determine once but use in many places.” 요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 정의는 아시자나요. 상수는 한번 값이 정의 되면 바뀌지 않는 값이다. 근데 개발자 마다 상수를 많이 쓰는 사람도 있고 잘 안쓰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제가 예전에 외국 사이트에서 본 얘기중 "상수쓰지 말고 그냥 변수에 할당하고 값을 한번도 다시 할당 하지 않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란 얘기도 본적이 있어요. 이런건 개발자 스타일 입니다. 근데 Xcode는 이런걸 안 좋아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변하지 않는 값인데 변수로 할당해 버리면 혹시 모를 잘못된 코딩으로 값이 변경되어 버리면 문제가 되겠죠. Swift가 처음 나왔을때 애플에서 강조 했던 3가지가 power, modern, safe였어요. 변수를 상수를 바꾸는 거는 이 safe 부분에 기반한거 같습니다. 안전한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최대한 엄격하게 만드는 거죠.  

제목이 잘못 되었네요. 클래스의 인스턴스인 객체를 생성할 때 변수가 아닌 상수로 정의하는 까닭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