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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inding 학습 중 @PathVariable 어노테이션에 대한 고찰

20.01.10 00:24 작성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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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taBinding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WebMVC 기반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PathVariable 어노테이션을 사용했었는데요.

해당 어노테이션이 실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글 서칭해보니,

GET 방식 요청의 템플릿 변수({템플릿 변수})의 값을 읽어들일 때 주로 사용하는 어노테이션이라고 합니다.

(수업중 /event/{event}에서 {event}값이 되겠네요.)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수업에서 URL 요청에 따른 '문자열 타입'의 파라미터(event) 값이 EventController getEvent(Event event) 메소드의 'Event 타입' 매개변수로 전달됨에도 예외가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실행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Bean으로 등록되어 있는'Converter' 또는 'Formatter'가 동작함으로써 내부에서 구현된 특정 코드를 거쳐

'문자열 타입'의 파라미터를 형변환 시키고 'Event 클래스'의 생성자를 통해 프로퍼티에 값을 넣어 줌과 동시에 객체를 생성 및 반환하여 getEvent() 메소드의 매개변수로 Data Binding이 일어났기 때문에 예외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인가요?

추가로 이를 응용하여 URL 매핑을 '/event/{id}' 처럼 명시적으로 설정한 경우 @PathVariable 어노테이션의 네임스페이스(?)를 사용하여 @PathVariable("id")처럼 설정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유도 위 문맥과 같은 의미일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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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PathVariable은 결국 WebDataBinder가 처리하는데 이 때 DataBinder에 있는 ConversionService를 쓸 수 있고 (그거대신 PropertyEditor들을 쓸 수도 있지만 그건 아마도 스프링 3이전 버전에서나 그럴겁니다.) ConversionService에 들어있는 컨버터나 포매터가 쓰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