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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 필드의 접근 제한자를 private으로 줘야 하는 이유

24.03.19 11:07 작성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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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남겨주세요.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링크)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자주 하는 질문 링크: https://bit.ly/3fX6ygx)
3. 질문 잘하기 메뉴얼(링크)을 먼저 읽어주세요.
(질문 잘하기 메뉴얼 링크: https://bit.ly/2Ufeq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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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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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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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님 안녕하십니까.

jpa 공부하면서 프로젝트 진행 중에 문제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entity의 경우 필드값을 private 접근 제한자를 줘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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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님의 프로필

David

2024.03.19

안녕하세요. Jason Yang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엔터티뿐만 아니라 일반 객체도 동일하게 통용되는 내용으로 생각합니다.

클래스의 필드에 private 접근 제어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로 캡슐화(encapsulation)와 관련이 있습니다. 캡슐화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핵심 원칙 중 하나로, 객체의 세부 구현 내용을 숨기고, 외부에서 직접적인 접근을 제한함으로써 객체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rivate 키워드를 사용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데이터 은닉(Data Hiding): private 필드는 클래스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으므로, 클래스의 내부 상태를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클래스 사용자는 필드의 내부 구현에 신경 쓰지 않고, 제공된 메서드를 통해 클래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필드에 직접 접근을 허용하면, 예상치 못한 값을 설정하여 객체의 상태를 잘못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private을 사용하면 이러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유효성 검사를 거친 후에만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는 메서드(예: setter)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유지보수성(Maintainability): 클래스의 내부 구현을 변경하더라도, 해당 필드에 접근하는 public 메서드의 인터페이스가 동일하다면, 클래스를 사용하는 코드를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코드의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