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얇게 외워서 강의)의 컴퓨터가 연산하는 과정 5분56초에서 이해가 안되요..

32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숫자는 0 ~ 2의 32제곱 - 1 입니다. 이 숫자는 1바이트 단위 메모리에 부여 할 수 있는 번호 입니다. 이 과정에서 1바이트가 8비트라는 생각을 용량과 연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여 이해에 방해가 됩니다.

깊이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바이트 단위 메모리에 숫자를 붙여 관리하는데 그 관리 가능한 개수가 2의 32제곱개가 된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관리 가능한 바이트 수를 2의 32제곱 바이트라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를 다른 단위로 변경하면 4GB가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강현규님, 컴퓨터 연산 과정에 대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1바이트가 8비트임은 맞습니다. 여기서 32비트는 2^32개의 다른 값을 표현할 수 있는 크기를 의미합니다. 이는 정보의 양 또는 메모리의 양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데, 각 비트가 0 또는 1의 두 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2^32 개의 조합이 가능해집니다.

강의 내용에서 2^32가 42억 9천만 바이트가 되는 부분은 아마도 32비트 시스템의 주소 가능한 메모리 크기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32비트 시스템이면 주소를 표현하는 데에 32개의 비트를 사용하고, 이는 총 2^32 (약 42억 9천만)개의 메모리 주소를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32비트 시스템의 주소 지정 가능한 최대 메모리 크기가 약 42억 9천만 바이트, 즉 4GB가 됩니다.

단위가 바이트로 표현되는 것은 메모리 주소 하나가 통상적으로 1바이트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즉, 2^32개의 메모리 주소가 각각 1바이트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2^32만큼의 데이터를 주소화 할 수 있고 이를 바이트 단위로 환산하면 42억 9천만 바이트가 됩니다.

따라서, 강의에서 언급된 ‘42억 9천만 바이트’는 32비트 시스템에서 주소 지정을 통해 접근 가능한 전체 메모리 용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