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첫번째 발자국 (1 week)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첫번째 발자국 (1 week)

발자국

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시작한지도 1주째가 다 되간다. 부트캠프 수료자 대상으로 하는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이직 및 직무전환을 고려하는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완주는 물론이고 우수러너에도 들어볼 생각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발자국을 작성하고 1주간 회고를 시작해보겠다.


강의 요약


Day0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OT를 온라인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살짝 기대 반 불안감 반으로 시작을 하였다. OT에는 코치님이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과 미션 제출 방법, 완주러너, 우수러너 선정방법등 전반적인 일정과 규칙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또한 남은 시간 동안 코치님은 자바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OT의 짧은 특강 (feat. 자바의 역사)

자바 도대체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가?

자바가 처음 발표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자바7이 되던 시점, 자바의 암흑기가 잠깐 찾아오게 되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에 nodejs라던지, python이라던지 이런 언어들이 관심을 받게 되었고, 자바는 너무 오래된 언어, 뭔가 부족하다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쯤 자바8이 발표가 되었다. 자바8은 대격변의 버전이였다.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자바의 안 좋은 인식들을 걷어내게 된 계기가 된 버전이였다. 간략하게 보면, 자바8에는 람다, @FunctionalInterface등이 등장하며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Stream이 등장하며 Stream 연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요즘 많이 쓰는 Optional도 자바8에 등장하였다. 이 외에도 날짜, 시간을 다루는 방법이 확장되게 되었다.

 

자바의 이후 역사

이후 자바는 현재 자바21까지 나왔으며 현재 LTS 버전은 21이다. 그리고 JDK17이후부터 LTS 버전 주기가 2년으로 변경되었다. 아래의 오라클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 오라클 블로그

https://blogs.oracle.com/java/post/moving-the-jdk-to-a-two-year-lts-cadence

 

이렇게 OT 라이브 세션이 등장하였고 직장인인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으며 이에 부응하게 더욱 열심히 해서 완주러너를 넘어서 우수러너가 되기를 목표로 삼으며, 이 스터디 클럽이 끝날 때 성장이라는 것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래는 내가 미리 작성해둔 출사표에 관련한 블로그이므로, 참고바랍니다.

 

📚 나의 출사표

https://inf.run/jR96P

 

Section0

1일차가 시작되기 전에 Section0 강의를 미리 수강해두기로 하였다. 그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보겠다.

 

Java, IntelliJ, Postman, MySQL, git 설치

처음에는 Java, IntelliJ, Postman, MySQL, git을 운영체제별로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나는 이전에 설치가 되었기에 이 부분은 쉽게 수강을 할 수 있었다.

 

스프링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첫 번째 방법

강좌에 강의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면 PPT와 소스코드 압축파일이 있다. 압축파일을 해제 후에 인텔리제이의 open을 눌러서 해당 소스코드를 열었다. 초기에는 많은 것들을 다운로드 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줘야 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LibraryAppApplication 클래스를 찾는다. (src/main/java/패키지명/LibraryAppApplication.java) 이후에 이 클래스를 실행시킨다.

이 부분 또한 이전에 학습을 개인적으로 했던 부분이라 쉽게 수강을 하였다.

 

Java를 공부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 #1 (JVM, JDK - 유튜브)
  1. 자바라는 언어를 어떻게 컴퓨터가 알아먹을까?

컴퓨터는 0과 1밖에 모르는 바보다. 그래서 코드를 알아먹지 못한다. 이를 위해 코드를 컴파일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컴퓨터가 알아먹을 수 있는 바이트코드(0과 1로 된 코드)로 번역해줘야 한다.

  • 컴파일: 인간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기계어(바이트 코드)로 바꾸는 과정

  • 컴파일러: 컴파일하는 프로그램

  • 바이트코드: 0과 1로 이루어진 코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

0과 1은 운영체제마다 다르다. C언어 같은 경우 각각 운영체제별 다른 컴파일러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바는 특별하다. 자바는 하나의 컴파일러로 똑같은 바이트코드를 만든다. 그 이후, 운영체제 별 JVM에게 전달하고 이 JVM이 또 번역해서 각 운영체제에게 전달해준다.

 

원래는 운영체제마다 다른 '컴파일러'가 필요하지만 자바는 JVM이 0과 1을 운영체제에 맞게 번역을 해준다. 이 JVM은 인기가 상당해서 자바외에도 다른 언어들에도 사용된다.(ex. kotlin, groovy...)

 

  1. JVM

  • 자바 가상머신

  • 운영체제별 존재

  • 바이너리 코드를 읽고 검증 및 실행

  1. JRE

  • 자바 실행환경

  • JRE = JVM + 자바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 JVM의 실행환경 구현

  1. JDK

  • 자바 개발도구

  • JDK = JRE + 개발도구

  • 컴파일러, 디버그등이 포함

JDK를 설치하는 행위는 JDK만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포함한 JRE + JVM이 같이 설치되는 것이다.

  1. LTS 버전

LTS버전이란 오래써도 되는 버전을 말한다.

  1. JDK 종류

  • Oracle: 개인은 무료, 기업은 유료

  • open JDK: oracle JDK와 비슷한 성능, 언제나 무료

Java를 공부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 #2 (빌드, 빌드툴 - 유튜브)
  1. 빌드

  • 소스코드 파일을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는 독립 소프트웨어 가공물(Artifact)로 변환시키는 과정

  • 즉, 소스코드 파일을 Artifact로 만드는 과정

1-1. 빌드 과정

  • 소스코드 컴파일

  • 테스트코드 컴파일

  • 테스트코드 실행

  • 테스트코드 리포트

  • 기타 추가 설정한 작업들 진행

  • 패키징

  • 최종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 테스트코드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자동 테스트해주는 코드를 추가로 작성하는 코드

  1. 실행

  • 내가 작성한 코드 (혹은 테스트 코드)를 컴파일을 거쳐 작동시켜 보는 것

  • Artifact가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다.

주의

인터프리터 언어는 컴파일이 필요 없다. 인터프리터의 대표적인 언어로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가 있다.

그런데 이런 빌드 과정이 이렇게 긴데 이것을 사람이 수동으로 하면 무조건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다. 내가 생각해도 그럴 것이다. 현재 회사에선, 이런 과정을 일일이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 기반으로 간절했던 마음은 빌드 툴이라는 것을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물론 사내 보안 규칙으로 빌드툴은 사용이 안되었지만 이런 빌드툴로 인하여 우리가 이런 일련의 과정은 일일이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1. 빌드툴

  • 소스코드의 빌드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프로그램

  • 외부 소스코드 자동 추가 관리

  • 빌드툴에는 Ant, Maven, Gradle이 있지만 유연함과 성능으로 Gradle이 압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Gradle을 사용한다.


Day1

스프링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두 번째 방법

스프링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두 번째 방법은 start.spring.io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즉, spring initializr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 또한 나는 많이 사용해봤기 때문에 쉽게 수강을 할 수 있었다. 그래도 복습겸 열심히 들어봤다.

처음에 빌드 툴을 설정하는게 나온다. 신규 프로젝트는 Gradle을 사용한다. 언어는 자바, 코틀린, 그루비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최신에는 코틀린을 많이 선택한다. 다음으로 스프링 부트 버전을 선택하는게 나오는데 여기서 알파벳이 붙은 버전은 오픈베타버전으로 가급적 알파벳을 붙이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게 좋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메타데이터를 작성하는게 나오는데 각각은 아래의 의미를 가진다.

  • Group : 프로젝트 그룹

  • Artifact : 최종 결과물의 이름

  • Name : 프로젝트 이름

  • Description : 프로젝트 설명

  • Package name : 패키지 이름

다음으로 패키징 방법을 선택하는게 나오는데 우리는 jar를 선택했다. 일종의 압축파일이다. 요즘 많이 사용하며, 특정 SI 프로젝트의 경우 War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내 경험담...)

다음으로 자바 버전을 선택하는데 코치님은 자바17을 선택하셨지만 나는 21이 나온 시점이라 21을 선택하였다.

다음으로 의존성 설정한다. 여기서 의존성이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 라이브러리란?

프로그래밍을 개발할 때 미리 만들어져 있는 기능을 가져다 사용하는 것!

코치님은 일종의 김치찌개로 비유하셨다. 김치찌개를 끓일 때 김치를 직접 농사해서 할 수 있고 마트에 살 수 있다. 여기서 마트의 김치를 라이브러리에 비유하셨다.

나는 비유를 밀키트로 비유해보겠다. 떡볶이 밀키트가 있다하면 떡볶이를 직접 재료를 사서 조리를 할 수 있지만 밀키트를 사서 쉽게 끓여먹을 수 있다.

 

📚 프레임워크란?

프로그래밍을 개발할 때 미리 만들어져 있는 구조에 코드를 가져다 끼워 넣는 것!

이것도 김치찌개로 비유하셨는데, 여러 재료를 사서 만들 수도 있고 원데이 클래스에 가서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편하게 할 수도 있다. 여기서 원데이 클래스가 프레임워크라 하셨다.

 

마지막으로 의존성을 설정했으면 generate을 눌러서 압축파일을 다운 받고 아까 설명한 첫번째 방법을 이용하여 인텔리제이로 생성한 프로젝트를 켠다.

 

@SpringBootApplication과 서버

서버란? 내가 생각하는 서버는 영어로 serve는 "제공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어떤 것을 제공하는 사람을 서버라고 부른다. 우리는 식당에 가면 종업원이 서빙을 한다. 즉 서버가 서빙을 하는 것이다. 즉,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여, 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있는 컴퓨터를 서버라고 한다. 여기서 이런 의문사항이 있을 수 있다.

🙋🏻 서버를 들었을 땐 엄청 크고 멋진 장치인데 그거랑 뭐가 다를까?

서버라고 하면 엄청나게 큰 장치만 생각하며 막연하게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컴퓨터의 외형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나누는 것이 아니다. 서버는 단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도 언제든지 서버가 될 수 있다. 

 

image

나는 대학생 때 캡스톤 디자인으로 라즈베리파이라는 초소형 컴퓨터를 구입하여 서버로 이용하기도 했다.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지만 서버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 다만 대부분의 서버는 많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해야 하므로 성능이 중요하다. 따라서 하드웨어의 크기도 커진 것이다. 하지만 서버와 클라이언트에서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의 크기가 아니라 "누가 요청을 하고 누가 응답을 받는가"이다.

여기서 클라이언트라는 말도 나온다. 클라이언트는 요청하는 사람 혹은 컴퓨터라고 한다. 그럼 이 클라이언트는 어떻게 서버에게 요청을 할까? 바로 인터넷을 통해 한다.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네트워크를 이세계의 부족으로 설명해주셨다. 이세계 부족에는 주소체계와 택배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택배보내는 것처럼 아래와 같이 택배를 보낼 수 있다고 하셨다.

 

B부족 감자동 곰로 13번길 2에 사는 둘째

하지만 이렇게 주소체계를 우리도 마찬가지로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냥 '파란색 집에 사는 둘째'라고 편히 부른다. 이제 현실세계도 마찬가지다. 현실세계에 컴퓨터는 고유의 IP를 가진다. 그리고 현실세계는 택배시스템처럼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210.210.210.210 IP를 가진 PC에서 port 8080번으로 데이터 보내줘!

파란색집 둘째가 port이고 자세한 주소가 IP 주소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터넷 접속할 때 일반적으로 IP주소와 port를 입력하지 않는다. 아래와 같이 도메인을 입력하고 접속할 것이다.

https://www.spring.io:3000

여기서 210.210.210.210이 spring.io일 것이다.

 

HTTP와 API란 무엇인가?!

HTTP와 API를 설명을 위해 또 다시 이 세계를 비유해주셨다. 택배를 보내려면 우리는 운송장이란 표준을 이용한다. 이세계의 운송장은 아래와 같다.

내놓아라 파란집 둘째, 포션 빨강색 2개

여기서 '내놓아라'는 운송장을 받는 사람에게 요청하는 행위이며, '파란 집'은 운송장이 가는 집을 말하고, '둘째'는 운송장을 실제 받는 사람, '포션'은 운송장을 받는 사람에게 원하는 자원이며, '빨강색 2개'는 자원의 세부조건을 의미한다. 여기서 행위와 자원은 빨간집에 운송장을 보내기 전에 약속해야 한다.

현실세계에도 데이터를 받는 표준이 있는데 바로 HTTP이다. 일종의 약속이다. 아래와 같이 약속을 지켜 우리는 데이터를 보낸다.

GET /portion?color=red&count=2

Host: spring.io:3000

여기서 GET은 HTTP 요청을 받는 컴퓨터에게 요청하는 행위이며, HTTP method라고 부른다. Host 부분은 HTTP 요청을 받는 컴퓨터와 프로그램 정보를 뜻한다. /portion은 HTTP 요청을 받는 컴퓨터에게 원하는 자원을 의미하며, path라고 부른다. ?은 구분기호이며 color=red는 자원의 세부조건, &는 구분기호, count=2 또한 자원의 세부조건을 뜻한다.

행위와 자원은 HTTP 요청을 보내기 전에 약속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세부조건들을 고급용어로 쿼리스트링라고 부른다.

 

또한 이세계에서 아래와 같이 운송장을 작성할 경우도 있다.

창고에 넣어라, 오크가죽, 창고에

이것을 현실세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POST /oak/leather

Host: spring.io:3000


오크가죽정보

여기서 다른 것은 위와 동일하지만 '오크가죽정보'는 body라고 하고 호스트 부분과 한줄 내리고 시작을 한다.

 

요약을 하면 GET HTTP method는 데이터를 요청하는것으로 보통 쿼리스트링을 이용한다. (없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POST는 데이터를 저장을 하는 것으로 바디를 이용한다. 이외에 PUT과 DELETE가 있는데 PUT은 데이터 수정을 요청하는 것으로 바디를 이용하고, DELETE는 데이터 삭제요청을 하는 것으로 쿼리스트링을 이용한다.

 

그럼 API는 무엇일까? API란, 정해진 약속을 하여,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약속은 이전까지 썼던 방식으로 첫줄에는 HTTP method와 path, (쿼리)를 작성한다. 추가적으로 어디로 보낼 지 Host를 작성한다.(도메인 + 포트) 이런것을 헤더를 작성한다고 하고 헤더는 여러줄이 가능하다. 그 다음 body가 있을 경우 한 줄 띄고 body를 작성하며 여러줄 작성이 가능하다. 그래서 https://spring.io/portion?color=red&count=2 이런 형식을 URL이라고 부르고 작성 순서는 아래와 같다.

프로토콜://도메인(혹은 IP:포트)/자원경로?쿼리(추가정보)

그럼 요청을 보냈으니 응답을 보내줘야 한다. 예를 들어 200 OK 이런식으로 말이다. 요청에 대한 응답을 보내주는 컴퓨터를 서버라고 부른다. 그리고 요청을 한 컴퓨터를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또한 응답에는 body를 담을 수도 있다. 응답은 요청 구조와 동일하다. 그리고 응답의 핵심은 상태코드인데 200, 201, 400, 404, 500등이 존재한다.

 

GET API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API를 개발 전에는 항상 API Spec을 살펴봐야 한다. 즉, HTTP method와 path, 쿼리를 봐야하고 이에 대한 응답에 결과도 확인을 해봐야 한다. 그래서 실제 더하는 GET API를 실습을 해보았다.

여기서 실습중에 @RestController라는 어노테이션도 학습을 했는데, 해당 클래스를 API의 진입점으로 만드는 어노테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GetMapping("/path")이라는 어노테이션도 학습을 했는데 해당 메서드를 HTTP method가 GET이고 path가 /path인 API로 지정한다는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RequestParam을 배웠는데 쿼리가 있을 시, 주어진 쿼리를 함수 파라미터로 넣을 수 있다. 그래서 단일 타입으로 넣을수도 있지만 request DTO를 만들어 객체를 넣을 수도 있는데 객체를 넣을 시, 어노테이션은 생략할 수 있다. 단, Spring Boot 3.2 이후 버전은 생략이 불가능했는데 빌드 툴을 Gradle로 변경하면 가능했었다. 왜 그런지는 내가 작성한 미션1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자.

 

📚 미션1

https://inf.run/QKGsf


Day2

POST API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POST에는 어떻게 데이터를 전송하고 받을지에 대해 학습을 했다. POST에서는 GET과 달리 HTTP Body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HTTP body는 JSON 형태로 보낸다.

 

객체 표기법, 즉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한 형식이다! Java로 비유해보자면, Map<Object, Object> 느낌이다.

JSON의 표기 예는 아래와 같다.

{
  “name”: “양성빈”, 
  “age”: 29,
  "stack": ["java", "javascript"],
  "house": {
    "address":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
    "hasDoor": true
  }
}

그래서 POST HTTP method로 body를 넘겨 보낼 때 이런 형식으로 보낸다.

그리고 실습을 통해 POST method를 실습했다. 여기서 나온 주요 어노테이션은 아래와 같다.

  • @PostMapping("/path") : 아래 함수를 HTTP Method가 POST이고 Path가 /path인 API로 만든다!

  • @RequestBody: HTTP Body로 들어오는 JSON을 파리마터로 넘긴 객체(DTO)로 바꿔준다. 그리고 DTO에는 json의 key값이 명시되어야 하며, 각 속성은 key값과 동일하게, 타입도 value에 타입에 따라서 작성한다.

유저 생성 API 개발

실제 프로젝트에 대한 기능 스펙을 제시해주셨으며 웹 UI까지 제공해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POST를 이용해 유저생성 API를 개발해보았다. 이 부분도 내가 아는거라 간단히 편하게 실습을 할 줄 알았지만, 내가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다시한번 복습하는 계기로 실습을 하였다.

 

유저 조회 API 개발과 테스트

이제 유저 조회 API를 실습해보았다. 이전에 배운 GET HTTP method를 이용하여 개발했다. GET API에서는 응답 반환이 있었는데 이 형태는 json이였으며 json으로 반환받으려면 파라미터로 넘기는 객체(DTO)에 getter가 반드시 있어야 json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이 내가 배운 사실이었다.

 

 

📚 참고

한 클래스 안에는 여러 API 추가 가능

 

정리. 다음으로!

우리가 이렇게 GET과 POST API를 설계하고 개발하고 테스트까지 해보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만든 프로젝트에 큰 문제가 있다. 서버를 재시작하면 데이터가 날라갔다. 그 이유를 나는 잘 몰랐고 DB를 안 써서 그랬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코치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셨다.

컴퓨터에는 1차 메모리와 2차 메모리가 있고 데이터가 날라가는 이유는 1차 메모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버를 재시작해도 데이터가 남아있으려면 2차 메모리에 저장을 해두어야 하는데 우리는 2차 메모리에 저장보단, DB에 저장한다고 하셨다.


Day3

Database와 MySQL

지난번에 우리는 서버를 재가동하면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고 사라졌다. 그 이유는 유저 데이터가 램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2차 메모리등에 저장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자바의 File이라는 클래스를 이용해 직접 디스크에 접근을 할 수 있지만 보통은 Database를 이용한다.

Database란 데이터를 구조화시켜 저장하는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엑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엑셀처럼 데이터를 표처럼 구조화하여 저장한다. 대표적으로 RDB의 MySQL이 그렇다. 그리고 이 표처럼 구조화된 데이터를 조회하는 언어를 SQL이라고 한다.

MySQL에 접근하는 방법은 먼저 MySQL을 시작해야 한다. 인텔리제이 얼티밋 유료버전을 이용하면 IDE에서 직접 접근이 가능하지만 이 IDE를 이용할 수 없는 분들은 윈도우의 cmd창이나 유닉스의 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동일하게 아래의 명령어를 작성하면 된다.

 

$> mysql -uroot -p

 

MySQL에서 테이블 만들기

테이블 하나를 만든 다는 것은 엑셀파일을 만드는 것인데, 엑셀파일을 만들려면 엑셀파일을 담을 폴더를 생성 후에 폴더에 들어가 엑셀파일을 생성해야 한다. 그리고 엑셀에 헤더를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헤더별로 서식을 설정한다. MySQL 테이블 생성도 이와 유사하다. 과정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폴더는 데이터베이스(스키마)를 엑셀파일은 테이블을 엑셀파일의 헤더는 테이블의 필드를 정의한 것이다. 그리고 엑셀파일의 서식은 테이블의 필드의 타입을 설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DB의 테이블을 직접 만들어보자.

  •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 create database [데이터베이스 이름];
  • 데이터베이스 목록보기

$> show databases;
  • 데이터베이스 지우기

$> drop database [데이터베이스 이름];
  • 데이터베이스 접속하기

$> use [데이터베이스 이름];
  • 테이블 목록보기

$> show tables;
  • 테이블 만들기

$> create table [테이블 이름] ( 
  [필드1 이름] [타입] [부가조건], 
  [필드2 이름] [타입] [부가조건], 
  ...
  primary key ([필드이름]). 
);
  • 테이블 제거하기

$> drop table [테이블 이름];

💡 꿀팁

1. auto_increment: 데이터를 명시적으로 넣지 않더라도 1부터 1씩 증가하며 자동 기록된다. 단, 데이터를 생성하고 삭제를 한 후 다시 생성시 1부터 생성되는게 아니라 삭제한 컬럼의 id값 다음 값으로 생성된다. 그리고 데이터 추가시에, auto_increment로 설정한 필드는 안 넣어도 자동으로 들어간다.

2. primary key: 유일한 필드를 지정할 때 사용

MySQL 타입
  • 정수타입: tinyint(1 byte), int(4byte), bigint(8byte)

  • 실수타입:

    • double(8 byte)

    • decimal(A, B): 소수점 B개를 가지고 있는 전체 A자릿 실수

  • 문자열 타입:

    • char(A): A글자가 들어갈 수 있는 문자열

    • varcher(A): 최대 A 글자가 들어갈 수 있는 문자열

  • 날짜, 시간 타입

    • date : 날짜, yyyy-MM-dd

    • time : 시간, HH:mm:ss

    • datetime : 날짜와 시간을 합친 타입, yyyy-MM-dd HH:mm:ss

지금까지 배운 SQL을 DDL(Data Definition Language)이라고 한다. 즉, 데이터 정의 언어라고 말한다.

 

테이블의 데이터를 조작하기

  • 데이터 넣기

$> INSERT INTO [테이블 이름] (필드1이름, 필드2이름, ...) VALUES (값1, 값2, ...)
  • 데이터 조회하기

$> SELECT * FROM [테이블 이름]; // * 대신에 필드 이름 여러개 넣을 수 있다.
$> SELECT * FROM [테이블 이름] WHERE [조건]; 
// 특정 조건을 통해 조회. AND 또는 OR을 이용해 조건을 이어 붙일 수 있다!
조건에는 =, <= 외에도 !=, <, >, >=, between, in, not in 등이 있다.
  • 데이터 업데이트

$> UPDATE [테이블 이름]
SET 필드1이름=값, 필드2이름=값, ... WHERE [조건];

주의

만약 [조건]을 붙이지 않으면, 모든 데이터가 업데이트된다!!!

  • 데이터 삭제하기

$> DELETE FROM [테이블 이름] WHERE [조건];

주의

만약 [조건]을 붙이지 않으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

지금까지 배운 SQL을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이라고 한다. 즉, 데이터 조작 언어이다.

 

Spring에서 Database 사용하기

지금까지 사람이 DB에 직접 접근했으니 웹 어플리케이션이 DB에 접근하도록 하겠다.

먼저 src/main/resources의 경로에 application.properties가 있을 것이다. 이것을 application.yml로 변경해준다. 단, 강의에 따라 변경을 한것이지 properties가 더 익숙하신 분이면 여기다가 DB설정정보를 기입해도 된다.

아래와 같이 DB 설정정보를 기입한다.

spring:
  datasource:
    url: "jdbc:mysql://localhost/library"
    username: "root"
    password: "1234"
    driver-class-name: com.mysql.cj.jdbc.Driver
  • jdbc:mysql:// - jdbc를 이용해 mysql에 접근

  • localhost – 접근하려는 mysql은 localhost에 있다.

  • /library – 접근하려는 DB는 library이다.

  • root는 MySQL에 접근하려는 계정명

  • 1234는 MySQL에 접근하기 위한 비밀번호

  • 마지막으로 driver-class-name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때 사용할 프로그램이 적혀있다.

그럼 이전에 만든 프로젝트에 DB를 입히기 위해 유저 정보 테이블을 만든다.

그후에, 유저 생성 API를 JdbcTemplate을 이용하여 SQL을 날린다. 생성자를 만들어 jdbcTemplate을 파라미터로 넣으면, 자동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SQL을 문자열로 입력 후, 값이 들어갈 부분에 ?을 넣는다. ?를 사용하면 값을 유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문자열을 JdbcTemplate의 update 메서드에 담는다. update 메서드는 insert, update, delete 쿼리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음 유저 조회 API도 변경한다. 아래와 같이 변경이 가능하다.

jdbcTemplate.query(sql, RowMapper 구현 익명클래스)

구현 익명클래스 안에는 ResultSet에 getType(“필드이름”)을 사용해 실제 값을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이 익명클래스는 람다식을 이용하면 더 간단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Day4

유저 업데이트 API, 삭제 API 개발과 테스트

이제 DB를 이용해 유저 업데이트와 삭제 API를 개발해보았다. 업데이트는 UPDATE 쿼리를 사용하여 jdbcTemplate의 update 메서드에 넘겨주어 실행을 하였고, 업데이트는 body를 넘기므로 @RequestBody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추가 어노테이션도 학습하였다.

  • @PutMapping("/path"): /path 경로로 PUT HTTP method를 전송한다.

삭제 또한 마찬가지다. DELETE 쿼리를 이용하여 jdbcTemplate의 update 메서드에 넘겨주어 실행을 하였고 삭제는 파라미터를 넘기므로 @RequestParam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추가 어노테이션도 학습을 하였다.

  • @DeleteMapping("/path"): /path 경로로 DELETE HTTP method를 전송한다.

유저 업데이트 API, 삭제 API 예외 처리 하기

여기서 또 하나 꿀팁은 존재하지 않는 유저를 업데이트하고 삭제해도 200OK 응답이 나오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Exception을 던져서 500 INTERNAL SERVER ERROR가 나오게 하는것으로 변경을 하였다. 그래서 업데이트든 삭제든, select 쿼리를 전에 날려서 유저가 존재하는지 유무를 판단후, 있으면 각각 업데이트, 삭제 쿼리를 날리고 없다면 IllegalArgumentException을 날라기로 변경하였다. 아래와 같이 select 쿼리를 날리 수 있다.

String readSql = "select * from user where id = ?";
return jdbcTemplate.query(readSql, (rs, rowNum) -> 0, id).isEmpty();

이렇게 return된 boolean 변수를 통해 유무 판단을 하는 것이다.

 

Section2 정리. 다음으로!

지금 코드에도 문제가 존재한다. 바로 한 클래스인 Controller에 많은 역할을 하며 여러 비즈니스 로직이 통합되어 있다.

이 문제는 만약 이 코드가 1000줄 이상만 되도 어느 기능을 수정할 때 상당한 워킹타임이 들 것이다. 이런 문제를 어떤 방법론으로 어떻게 변경할지 알아보자.


Day5

좋은 코드(Clean Code)는 왜 중요한가?!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한 언어이다. 개발자는 요구사항을 구현하기 위해 코드를 읽고 작성한다. 여기서 핵심은 읽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몇천줄의 코드에 변수도 의미없는 이름을 짓고 로직도 한 곳에 모여있다면 유지보수하는 개발자는 읽기도 힘들 것이다. 또한 동시에 여러명이 수정이 힘들고, 어느 부분을 수정하더라도 다른 곳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지뢰코드가 된다. 당연히 단위테스트는 힘들 것이다. 또한 안 좋은 코드가 쌓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성이 떨어진다. 즉, 유지보수 시간이 늦어지고 이것은 바로 돈과 관계가 되기에 클린코드는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클린코드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함수는 최대한 작게 만들고 한 가지 일만 수행하는 것이 좋다.

클래스는 작아야 하며 하나의 책임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컨트롤러 클래스도 API 진입점 역할, 유저의 유무를 판단하는 예외로직, SQL을 통한 DB통신으로 무려 3가지 역할을 한다.

 

Controller를 3단 분리하기 – Service와 Repository

우리의 컨트롤러는 API 진입점 역할, 유저의 유무를 판단하는 예외로직, SQL을 통한 DB통신으로 무려 3가지 역할을 한다. 이것을 분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API 진입점 역할은 컨트롤러 레이어 역할로 예외로직은 서비스 레이어 역할로, SQL을 통한 DB통신은 레파지토리 레이어 역할로 분리하였다. 이렇게 레이어 분할을 한 구조를 Layered Architecture라고 한다.


Live Q&A

금요일에 Live Q&A를 참석했다. 커뮤니티에 올린 질문들을 코치님께서 성심 성의껏 말씀을 해주셔고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와 웹서버 차이를 역사를 통해 알려주셨다.

초기에는 원격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방식에서 시작했다가 이후에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정적 리소스를 요청하는 걸로 발전했다. 즉, 어떤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하든지 똑같은 내용이 오는 것이다. 이것을 웹 서버라고 하고 대표적으로 Apache와 NginX가 있다. 이러다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다. 클라이언트마다 다른 리소스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하면 서버는 요청을 확인해 그에 맞는 프로세스를 실행하여 파일을 그때 그때 바꾼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성능적으로 좋지 않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변경을 했다.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하면 서버는 요청을 받고 쓰레드를 생성한다. 쓰레드는 서블릿이라는 인터페이스 통해 알려준다. 즉, 여기서 서버가 생성한 프로세스는 Servlet Container라고 하고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담아 관리한다.

여기서 또 생각한 것은 서블릿은 여러 공통코드가 많아 우리가 개발을 할때 공통코드를 적느라 비효율적이라 느껐다. 그래서 서블릿을 그때 그때 사용하지 않고 하나로 퉁 치는 개념이 등장했는데 그것을 Dispatcher Servlet이 등장하게 되었다.


미션 해결 과정

Day1

첫번째 미션은 어노테이션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이였다. 아래 질문을 통해서 말이다.

  •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는 이유 (효과) 는 무엇일까?

  • 나만의 어노테이션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이런 질문도 질문이지만, 단순히 @붙이는 걸로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어노테이션에 대한 기본 문법, 커스텀 어노테이션에 대해 알아보면서, 자바 표준 어노테이션은 무엇이 있고 각각 무슨 의미를 하는지 학습을 찾아봤으며, 찾다보니 자바의 리플렉션 개념까지 연관이 되었다. 그래서 리플렉션에 대한 학습까지 이어갔다. @Documented를 붙은 어노테이션과 아닌 어노테이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java doc을 직접 만들면서 확인을 해보았고 자바8에 어노테이션의 변화에 대해서도 학습을 마쳤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롬복 어노테이션들이 어떤식을 동작을 해보는지 궁금하여 찾아보고 어노테이션 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조작을 하는 걸 알게 되었다. 즉, 나의 학습방식은 아래와 같았다.

어노테이션이 뭐야? 어떻게 사용해? 동작원리는 뭐야? 각각의 어노테이션이 붙은거랑 아닌거랑 어떻게 달라?

📖 학습 방법 및 반성할 점

위의 물음을 재차 물으며 학습했다. 하지만, 반성할 점도 있었다. 하나의 개념으로 여러 개념들을 파보는 것은 좋지만 뭔가 실습을 많이 해보면서 익히면 체득이 될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을 반성하게 된다. ㅠㅠ

📋 미션 블로그

https://inf.run/QKGsf


Day2

두번째 미션은 GET과 POST API에 대한 실습을 문제로 내주셨다. 여기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단순히 문제 푸는것에 의의를 두셔서 문제를 내주신게 아닐 것이다. 좀 더 깊이 파보았다.

문제를 풀 때 일단 먼저 풀고, 비즈니스 로직들을 서비스 레이어로 분리하여 해보고, DTO를 클래스가 아닌 JDK17에 나온 record를 이용도 해보고, 이에 Spring Boot 3.2에 나타는 트러블 슈팅도 겪었다. 그리고 검증에 대한 로직을 spring boot starter validation을 이용해 예외를 처리하며, 테스트코드까지 작성함으로 조금 더 깊이있게 해보았다.

 

📖 학습 방법 및 반성할 점

나는 미션을 제출하면서 완벽히 진행을 했다고 느꼈다. 그리고 다른 러너분들이 제출한 글을 보니 의외로 나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제출하신 러너분들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나는 아직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하며 좀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미션 블로그

https://inf.run/fJXgx


Day3

세번째 미션은 익명 클래스 / 람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 @FunctionalInterface / 스트림 API / 메소드 레퍼런스 라는 키워드를 생각하여 람다식과 익명클래스를 공부하는 것이였다.

[질문]

  • 자바의 람다식은 왜 등장했을까?

  • 람다식과 익명 클래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람다식의 문법은 어떻게 될까?

이 또한 나는 익명클래스의 어떠한 불편함때문에 왜 람다식이 등장한지를 질문사항으로 공부를 먼저 시작했다. 다음 람다식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보았다. 또한 람다식을 공부하니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함수형 인터페이스가 연관되었으며 이에 대해 또 문법을 공부하고 이번엔 실습도 해보았다. 그리고 익명클래스와 람다가 어떻게 다른지를 코드로만 보는게 아니라 바이트코드를 확인하여 살펴봤다. 또한 더 깊게 파다보니 INVOKEDYNAMIC 내부 동작을 확인하게 되었다. 정말 깊게 팔 수록 한도 끝도 없다고 느끼게 되었다.

 

📖 학습 방법 및 반성할 점

람다에 대해 처음에는 왜 등장했을까? 부터 시작해서 익명클래스와 람다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코드뿐만 아니라 바이트코드로 확인을 했으며 더 깊이 들어가 INVOKEDYNAMIC 내부 동작을 학습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미션을 하면서 "나는 이제까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더욱 더 열심히 하게되는 계기였다.


Day4

네번째 미션은 DB를 연동하여 API를 생성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 것을 해보았다.

당연히, 일단 나는 문제를 컨트롤러 클래스에 비즈니스, 예외로직을 넣고 해결했다. 이후에 나는 리팩토링 작업을 거쳤다. 이런 로직들을 서비스, 레파지토리로 분리하고 나는 엔티티라는 것을 따로 만들어 request와 response는 dto로 처리하고 엔티티는 순수히 데이터를 받는 걸로만 처리하여 더욱 견고히 했다. 이렇게 작성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보안: DTO를 사용하면 민감한 정보를 숨기고 필요한 데이터만 클라이언트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추상화: DTO는 엔티티의 구조를 클라이언트에 그대로 노출하지 않고, API 응답을 통해 데이터의 표현 방식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유연성: 엔티티와 API 사이의 계약을 DTO를 통해 정의함으로써, 엔티티의 변경이 API 스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당연히, 테스트코드로 검증까지 완료하였다.

 

📖 학습 방법 및 반성할 점

문제3번에 SUM이라든지 GROUP BY를 알긴 알았지만 이런 집계함수에 대해 정확히 뭔지가 헷갈렸던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나름 검색도 해보고 사용법도 익혀보았다. 이로 인해 내가 SQL 부분을 완전히 아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졌고 시간날때 틈틈이 SQL 공부도 해보면서 자격증 시험(SQLD)도 준비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Day5

다섯번째 미션은 하나의 코드를 클린코드 개념을 도입해 리팩토링 하는 것이였다.

나는 그래서 클린코드에 대해 검색을 하면서 다른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학습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총 4~5단계에 걸쳐서 리팩토링을 하였다. 1단계는 단순히 변수이름 변경 및 메서드로 분리였지만, OOP 개념을 도입하고 단일책임의 원칙을 적용하였으며 마지막에는 팩토리 디자인패턴과 테스트 코드로 마무리하였다.

 

📖 학습 방법 및 반성할 점

정말 이번 미션이 나를 반성하게 하는 점이였다. 현업을 뛰는 나로서 현업(프론트엔드)에서 내가 얼마나 더러운 코드를 짰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동안 나는 쓰레기를 생산했다고 할 정도로... 그래서 나는 다음주 출근하자마자 시간이 된다면 바로 리팩토링 작업을 시작해야겠다고 느끼게 된 하루였다.


회고

이번주부터 정말 정신이 없었다. 직장다니면서 끝나자마자 회사 근처 카페에 가서 미션 수행하고, 정말 정신이 없었다. 심지어 어느 하루는 날밤을 세서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힘들고 불행했다기 보단 행복했다. 다른 분들은 이상하게 느낄 지 모르지만 뭔가 해결했다는 쾌감이 정말 감명 깊었고 지금의 마인드를 기억하면 다음주도 화이팅해서 성장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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