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

네, 퍼블릭을 쓴다는건 매번 가스비가 나간다는 것이고, 클레이튼에서는 클레이가 소비되겠죠. 다만 워낙 낮게 가스비가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이나 다른 플랫폼보다는 적을겁니다. 유사한 기능을 클라우드에 구현하겠다고 하면 클라우드 사용료를 내는 것과 유사하게 보셔도 됩니다. 

다만, 블록체인은 비교적 비싼 스토리지 서비스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회원글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직접 저장하는건 낭비가 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회원글 자체는 DB나 파일 등에 저장하고, 글의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면 글의 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겠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퍼블릭으로 구성한다면, 글을 작성할 때마다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회원들이 글을 작성할 때마다 제가 코인을 써야되는 건가요?

서비스체인을 사용하는건 별도로 프라이빗 체인을 구성해야 되기 때문에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인이 필요없다는건 아마도 별도 토큰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같은데 맞나요? 그럴 경우에는 클레이튼 메인넷에 컨트랙트를 올리는게 더 편할거라 생각해요. 다만 아무리 간단한 컨트랙트를 올리려해도 기본적으로 좀 어렵기 때문에 학습이 필요합니다. 

코인 필요없으시면 private 블록체인을 쓰셔야하는데요 클레이튼의 서비스 체인이 코인없는 환경도 제공합니다. 공식문서 보시면서 따라하실 수 있는데 배우시는데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