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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9살이고 고졸 비전공자인데요

23.06.02 15:19 작성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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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날 국비 개강반에 들어갈예정인데.. 자바 기초강의를 들어도 어렵고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그런데... 포기할꺼면 빨리 포기할까요?? 괜히 붙잡고있다가 수료하고나서도 취직도 못하고 민폐끼치지않을까요?? 메소드가뭔지 클래스가 뭔지 구글링해서 봐도 어렵네요.... 이정도면 진짜 노답이긴하죠?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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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태님.

아래 여러 질문들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태님 같으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 분들이 잘 버텨서 나중엔 개발자로 취업했다고 연락왔습니다. ^^

 

사실 6월 12일이면.. 너무 이르고.. 사실 최소 2 ~ 3개월 정도 예습을 하고 가시면.. 효과가 큽니다. 자바 기초강의를 듣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강의가 어려우시면 다른 좀 쉬운 강의를 들어보세요! 클래스가 뭔지 메소드가 뭔지 이런건 보통은 기초 강의 잘 따라가시면 어렵지 않게 파악 하실 수 있습니다. (챗 GPT한테 물어봐도 클래스가 뭔지 메소드가 뭔지 잘 알려줄꺼예요.)

29살의 나이면 어린 나이라서..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벌써 포기하기엔 너무 어리신 것 같고.. 솔직히 추천 드리는건.. 국비를 조금 미루시고.. 더 예습하실 시간 확보하신 후에.. 2-3개월 예습하시고 다음번 과정(?)을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태님의 프로필

김현태

질문자

2023.06.02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헉...29살이 어린 나이라니.... 개발자쪽 이라서 그런거겠죠??

네네 30살에도 코딩 시작해서, 33살에 네카라쿠배로 이직한 친구도 있습니다. 충분히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나이예요. 어리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