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home님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백엔드 웹개발자라고 하시면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강좌와 리눅스 IPC 프로그래밍 강좌가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백앤드 웹개발자 희망하고

개인 개발할 때는 리눅스 환경에서만 주구장창 하려고 합니다.

로드맵 4,5번째 강의의 내용들이 쓰일일이 많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artst님.

제가 제시한 로드맵에는 5개의 강좌가 있습니다. 마치 피라미드처럼 앞쪽 강좌일 수록 기본적인 개념을 넓게 다루고, 뒤쪽으로 갈 수록 점점 좁은 영역에 대해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눅스 환경을 사용하시는 분/사용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께는 앞쪽 3개의 강좌(리눅스 입문, 리눅스 쉘 스크립트, 리눅스 커맨드라인 툴)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리눅스를 사용함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 모르면 힘들고 알면 편한 개념/도구들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뒤의 두 강좌(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IPC 프로그래밍)는 좁게 보면 리눅스 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강좌로 볼 수 있고, 넓게 보면 리눅스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한 강좌로 볼 수 있습니다. 수강생 분들의 요구 사항에 따라 어떤 분께는 정말 유용한 강좌일 수도 있고, 또 어떤 분께는 필요없는 강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 주신 artst님께서는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리눅스를 사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앞의 세 강좌는 충분히 들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뒤의 두 강좌는 목표에 따라 꼭 필요할 수도, 조금 필요할 수도, 별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강좌는 수강 기한이 정해져있지 않으므로 조금 묵혀두셨다가 필요할 때 꺼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artst님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추가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번외질문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리눅스시스템 개발자로 취업할 때는

어떤방식으로 채용되나요?

리눅스 시스템 개발도 포트폴리오가 주 요인이 인가요?